학업에 충실하며 팀워크를 잘익히고 현업에 필요한 기술을 잘 배워 두었다면 어떤 게임학과를 나와도 문제는 없을듯 해요.
2008.03.03 00:35:24 (*.188.91.95)
lain
현업과는 조금 갭이 느껴지는 감도 있긴 하지만 뭐... 커리큘럼 자체는 몇년정도 시간을 겪으면서 어느정도는 정착이 되었다고 봅니다.
어딜가나 문제는 사람...이구요.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다면 나쁘진 않겠죠....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위험하니까 여기까지만 -┌
2008.03.05 15:54:43 (*.54.151.101)
안군
서강대 게임대학원... 아는 사람이 거기 강사였는데......
후... 그사람이 그만둬서 다행이지만, 그걸 봐서는 별로 갈데가;;
2008.03.05 23:15:29 (*.138.192.204)
conaman
헉~ 서강대 게임대학원이라...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으로...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은 2006년에 새롭게 시작된 교육 기관입니다. 이전 기관이 너무 문제가 많아서 서강대에서 인수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근무하는 관계로... 다른 게 아니라 2006년 이전 기관과의 혼란을 많이 겪는 것 같더라구요...
2008.03.05 23:16:41 (*.20.130.138)
컴터다운
conaman//컥, 근무라고 하시면....-_-;;;;
2008.03.05 23:21:13 (*.138.192.204)
conaman
컴터다운//현재 교수로 있습니다. 학교에 대한 평가는 제가 어떻게 얘기 드릴 수 없지만 제게 맡겨진 애들은 잘 키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