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명절기간 알바좀 뛰어서 돈을 좀 만지게 되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큰맘먹고 본체좀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그래도 돈이 많은건 아니니
일단 내장그래픽을 쓰면서 돈좀 더 모은 후 그래픽카드를 하나 살 생각입니다.
다만 램은 2기가정도로 달 생각이구요.
저렴하게 사면서도 한 2~3년은 계속 잘 쓸 수 있게끔 맞추려고 고민하고 있자니
머리만 아프고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레임분들께서 생각하시기에 가장 적절한 가격대 성능비를 가진 cpu와 메인보드가 무엇인지
그 지식의 주머니를 조금만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내장 그래픽은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는 게임들의 경우 nVidia 6100 이상급이나 ATI X1250급 이상만 되어도 돌아는 가긴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래도 느낌상 잘 안돌아가는 느낌까지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픽카드 추가하실 예정이라고 하시니 어떤 걸 추천해야 할지가 애매하네요.
인텔로 가실 경우 앞으로를 생각하면 1333MHz급 버스가 대세가 되겠지만, CPU/MB를 교환하실 생각이 없다면 꼭 1333급을 선택하실 필요는 없겠지요. 일단 당장은 1333급의 CPU는 저렵한 데 비해 MB가격이 좀 세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