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없이 초보시라면
하나 정하고 하루에 한개씩 코딩하세요. 제가 작년에 시작했을 떄, 하루에 하나씩 과제를 정해서 코딩했습니다. 테트리스라던지 오델로라던지 퍼즐게임들 만들어보기도 하고
만년달력에 기타 등등-_-);;
문법이 외워지지 않았다면 winapi쪽 예제를 타이핑 하고 안 보고 만들어본다는 시점으로 슥슥.
만약 한없이 초보가 아니시라면 알고리즘쪽으로 해서 스택, 큐, 기타 등등(조낸 많죠)을 만들어보아요.
2007.08.05 22:10:08 (*.109.109.87)
kallru
문법을 굳이 외울 필요는 없죠. 그냥 만들고 싶은거 하나씩 만들어 보는것 밖엔 길이 없는거 같에요
2007.08.05 23:00:31 (*.141.88.2)
랩하는좀비
제가 말한 문법은 for ( int i = 0 ... ) 이런 거랍니다-ㅅ-)
2007.08.06 00:21:27 (*.178.223.173)
게임초보
생각하는 틀이 도구에 맞추어져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운영체제, 개발언어, 라이브러리등이지요. 그리고 폰노이만 머신이라는 아키텍쳐도 한목합니다.
거시적으로 보고서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거두가 없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저는 그럴때 Origin이라는 말을 생각합니다. 기원입니다. 도구를 사용하려면 도구를 만든 사람이 직적 설명한 책을 보세요. 그게 가장 깊이 있습니다.
물론 어렵죠. 하지만 책에서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뭘 좀 알아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쓸때 비싼 것입니다.
돈이 많다면 비트컴퓨터 같이 그래도 좀 유명한 곳에 돈 싸들고 찾아가서 배우겠습니다. 공부보다 10배 이상 어려운것 같습니다. 공부한다고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2007.08.06 10:10:03 (*.103.72.141)
BubbleGum
2학년때 이산수학시간에 배우고 느낀게
뭘 만들지 결정 -> 만들것에 대한 이해(게임이라면 규칙정도) -> 프로그램이 돌아갈때 어떤 순서로 돌아갈지 생각(그래프등) -> 코딩
이 순서가 그 전까지 했던방법(무조건 메모장 열고 코딩)보다는 효율적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