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얼 스튜디오 자체를 설명한 책은 정품사면 줍니다(...) 사실 회사 VS2005 정품 매뉴얼은 저도 안읽어봤고, 보통은 C++ 을 쓴다면 Visual C++ 책을 사서 보면 됩니다.
2. 문법적으로 쓰기가 거시기하기 때문... 이거는 사실 뭐 루아같은데서는 되니까 어떻게든 된다 치는데, 어셈코드상 속도문제도 있고 해서 1개만 리턴하게 되어있다는 듯 하는 내용을 어디서 봤는데 기억은 안납니다.
3. 재귀호출 시켜서 쓰는 경우에는 뭐 다른 함수 부르는거나 마찬가진데, 보통은 컴퓨터 바보 만드는 데 유용합니다
4. 뭐 찾아보면 stdio.c 파일이 stdio.h 있는 곳에 있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int __cdecl printf (
const char *format,
...
)
/*
* stdout 'PRINT', 'F'ormatted
*/
{
va_list arglist;
int buffing;
int retval;

_VALIDATE_RETURN( (format != NULL), EINVAL, -1);

va_start(arglist, format);

_lock_str2(1, stdout);
__try {

buffing = _stbuf(stdout);

retval = _output_l(stdout,format,NULL,arglist);

_ftbuf(buffing, stdout);

}
__finally {
_unlock_str2(1, stdout);
}

return(retval);
}

1번은 모르겠군요..

2번은 C/C++언어의 명세가 1개의 단일값 리턴입니다. 언어의 명세를 어기면 더이상 그 언어가 아니겠죠. Lua 같은 녀석들은(스크립트 언어라 할 지라도) 다수의 리턴값을 줄 수 있습니다.

3번은 쓸모 없습니다. 궂이 재귀호출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main이 아니라 다른 함수로 빼는게 좋겠죠.

4번은 Visual C++을 설치할 때 CRT(C Run-Time) 소스를 함께 설치하시면 $VSROOT$VC98CRTSRC 밑에 존재합니다. Visual Studio .NET 2005는 $VSROOT$VCcrtsrc 밑에 있습니다.
$VSROOT$는 편의상 Visual Studio 가 설치된 디렉토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C:Program FilesMicrosoftVisual Studio 6 형태 겠지요?)

4번이 필요한 이유는 뭐죠 =ㅅ=?????
printf를 예로 드신것 같은데, 소스로 친절히 볼 수 있는것들이 있고, 라이브러리등으로 제공되는 것들은 소스로는 볼 수 없습니다.

리턴값은 기본적으로 스택에 쌓이는 구조입니다. 변동적으로 쌓이게 되면 꺼낼때마다 이놈이 몇개의 리턴값을 보내는지 체크를 해야겠죰.

4번은 어셈블리 공부하시면 됩니다.
1번은 MSDN홈페이지 가면 몇개 공개번역된 PDF 서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리턴값은 eax에 들어갑니다만 -0- 요즘엔 리턴값을 스택에 쌓나 싶어서 -_- 테스트를 만들어봐서 어셈으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include "stdafx.h"
#include <iostream>

struct t
{
int a, b, c, d, e, f, g;
};

t getT()
{
t ta;

ta.a = 10;
ta.b = 20;
ta.c = 30;
ta.d = 40;
ta.e = 50;
ta.f = 60;
ta.g = 70;

return ta;
}

int test()
{
int a = 10;
return a;
}

int _tmain(int argc, _TCHAR* argv[])
{

t ta = getT();

int b = test();


std::cout<<ta.a<<ta.b;
return 0;
}

그냥 간단한 테스트 입니다. struct를 리턴하고, int를 리턴하는 함수를 만들었습니다.

getT() 함수의 asm 부분을 분석해보면 마지막 return 부분에서

return ta;
004113EF mov ecx,7
004113F4 lea esi,[ta]
004113F7 mov edi,dword ptr [ebp+8]
004113FA rep movs dword ptr es:[edi],dword ptr [esi]
004113FC mov eax,dword ptr [ebp+8]

이런 애가 나옵니다. 해석해보면 esi에 ta의 주소를 넣고, edi에 ebp + 8 의 주소를 넣고,
struct t의 인자 개수인 7을 ecx넣고 rep movs를 불러서 스택에 있던 ta의 값들을 ebp + 8 위치로 옮기는 것이죠
그리고 mov eax, dword ptr [ ebp + 8 ]을 이용해 복사한 값이 들어 있는 곳의 주소를 eax!!!!!!!에 넣습니다.
그리고 리턴해서 돌아와보면
t ta = getT();
0041362E lea eax,[ebp-110h]
00413634 push eax
00413635 call getT (4111A9h)
0041363A add esp,4
0041363D mov ecx,7
00413642 mov esi,eax
00413644 lea edi,[ebp-134h]
0041364A rep movs dword ptr es:[edi],dword ptr [esi]
0041364C mov ecx,7
00413651 lea esi,[ebp-134h]
00413657 lea edi,[ta]
0041365A rep movs dword ptr es:[edi],dword ptr [esi]

이런식으로 call getT 한 이후에 eax에 저장되어 있는 주소를 esi에 넣고 edi 에 main 함수에 할당되어 있는 ta의 영역을 넣은 뒤
다시 rep movs를 불러 그 값을 복사합니다. 중요한건 eax에 getT에서 리턴한 값( 복사된 struct t 의 주소)이 들어있다는 것이죠. struct t의 내용을 ebp + 8 위치에서부터 위로 쌓기는 하지만
결국 함수가 리턴한 후에 유효한 리턴 값은 레지스터 eax에 들어있습니다. 컴파일러에서 struct t가 인자 개수가 4byte 7개 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리턴한 후에 일일이 복사해 주는 것일 뿐이죠.

리턴값이 레지스터 eax에 저장된 다는 것은 test 함수를 asm해 보면 다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int a = 10;
0041146E mov dword ptr [a],0Ah
return a;
00411475 mov eax,dword ptr [a]

a의 주소 - test의 stack에 할당되어 있는 영역에 10을 넣고 [a]안에 들어 있는 값을 eax!!!에 넣습니다.

int b = test();
0041365C call test (4111CCh)
00413661 mov dword ptr [b],eax

돌아와서는 eax에 있는 값을 b가 가리키는 스택에 넣죠.

이것( 리턴값이 eax에 들어가는 것 )은 c가 생기기 전부터 asm 에서 convention으로 정해놓고 쓰던 것입니다. 그래서 c가 만들어질때 명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턴값이 1개가 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