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미성년자 / 따끔한 충고라길래 하는 말인데
그냥 현역 지원해서 개념탑재하고 오는 것도 추천
2007.01.31 11:18:18 (*.48.174.52)
나니실타
그냥 속편하게 군대갔다오시는게 마음편할듯해요
2007.01.31 12:30:05 (*.236.115.131)
정상택
GM 무시하다간 뼈도 못 추린다. 부장님한테 직접 보고하는 경우도 있어.
이 업계가 인텔리가 많아서 그런데, GM도 똘똘해야 살아남아. 병원에서 의사많다고 간호사 무시하는데,
간호사도 배울 것도 많고, 의사랑 보조를 맞춰야 하는데, GM이 딱 그 위치야.
개발자랑 보조를 잘 맞추고, 참을 인자 3개가지곤 부족하거든..
GM할려면 워드, 엑셀의 그래프 그리는 법이랑, 보고서 쓰는 법하고, 운전 자격증, 웹 HTML문법하고, 포토샵&페인트샵을 포트폴리오로 내면 좋아할거다.
2007.01.31 12:32:57 (*.236.115.131)
정상택
GM보다는 테스터, 야간에 서버 상태 지켜보는 아르바이트, 아이디어 아르바이트등을 하면서 일이 어떤지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2007.01.31 17:30:03 (*.102.122.211)
안군
한가지만 얘기할께. 미성년자의 취업은 부모의 동의가 없으면 불가능하단다.
즉, 미성년자를 부모의 동의 없이 취업시켜서 일을 시키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는거지.
윤락업소만 그런거 같지? 그건... 윤락업은 부모 동의를 받았더라도 안되는거 뿐이야.
그러니까, 일단 부모님께 가서 '나 IMC에서 GM 해도 될까?' 라고 먼저 물어보고 오렴...
2007.01.31 23:15:05 (*.28.55.118)
랩하는좀비
느낌이 오니 프린트 점...
농담이고, 확실히 군대 가기전의 개념이랑 다녀온 후의 개념 모양이 달라졌다고나 할까..
한 소대의 분대장이 되면 책임이 생기고 그 책임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되니 섣불리 행동할 수 없게 되는 뭐 그런 시츄에이숀
개념을 탑재하는 것이 꼭 군대만은 아니다만 어딘가에 가서 고생을 하면 개념이 천천히 차게 되지. 음음 그렇고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