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의 기획자를 꿈꾸며 열심히 준비중인 로이뮤즈 입니다.
제가 요새 모바일 게임 기획서 포폴을 준비중인데,
마지막 부분에 수익성 예측 항목 부분에서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지망생이 입사를 위해 준비하는 포폴이라 '수익성 예측'이란 측면은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일텐데,
그래도 이 항목을 넣어주는게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게임 가격을 2000원 정도라 잡는다면, 게임이 얼마 정도 다운로드 되야 '중박'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우문현답을 기대하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영웅서기2는 ktf-wipi가 게임가격 3000원에 주간 28000여건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약 7000여건입니다.
그렇게 설정하면 주간 28000건 당시 주간 수익은 약 8400만원, 7000여건인 현재에는 주간 수익 약 2100만원이지요.
이런 식으로 나온 5위권 이상의 인기작을 한두달 정도 장기간으로 체크하면 나름대로 평가될만한 수익성이 나옵니다.
귀하의 게임의 장르와 완성도 등을 다른 이미 나온 비슷한 게임의 수익서에 맞추어 체크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