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신경써야 될 부분이요? 윗 링크에 힌트는 다 나와있구요. 추가로 서로가 서로를 면접본다고 생각하는 것도 (경험으론)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가게 된다면 당연히 같이 일해야 될 회사니까요.
2006.05.24 23:59:40 (*.104.10.104)
뜨아오잉
음냐 2~300번째 리플까지가 하일라이트네요 ㅡㅡ^
2006.05.25 00:39:59 (*.95.253.61)
저 링크... 몰지각한 기획지망생이네요.
포트폴리오가 아이디어 뿐이라고 생각한다면...진짜 기획 그만둬야 할듯.
적어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기존의 것들을 분석한 물건이라도 있었다면 저런말은 안들었을텐데요. 덧글 한 50개쯤 보다가 글쓴분 짜증나서 안봤습니다.
뜨아오잉님! 힘내세요!! @_@;; 좋은결과 있으시길!!
2006.05.25 08:46:13 (*.104.10.104)
뜨아오잉
저도 100개쯤 읽고 그만 둘려다가 다봣는데 시간 나시면 끝까지 한번 보세요.
2006.05.25 11:26:03 (*.7.203.131)
msz006
첫리플의 링크글은 정말 잼나네요.. 글쓴이의 다른 글을 보니 학생인것 같은데, 현업과 아마추어의 시각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현업은 1%의 아이디어와 99%의 구체화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는데, 저 학생은 99%의 아이디어와 1%의 구체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아이디어를 내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지만, 결국 일이란건 누가 구체화(라 쓰고 노가다라 읽는다)를 해야 진행되는건데 말이죠.. 그게 하기 싫으면 막말로 자기가 직접 회사 차려야죠.. ㅎㅎ
2006.05.26 00:11:19 (*.77.198.56)
코드네임KK
자신의 기획에 대한 책임감 필요합니다.
회사에 대한 큰 이익은 보증하고 자신있냐 ? 라고 질문할수있거든요 ㄳ
2006.05.26 00:41:13 (*.10.154.78)
지르곤
'벌여놓은 일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최소한 두가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했을때 확고한 답을 할 수 있다면 더이상의 준비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이지만...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에서 진행중인 혹은 서비스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분석 정도는 하고 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