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안녕하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Auss입니다-
레임에 오시는 많은 분들-
SF를 어떻게 읽으시나요 '')?
2006.05.17 11:52:00 (*.179.124.242)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 Auss//
게시물의 성격이 잡담이라고 생각 되지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Q&A란이 아닌
"Q&A와 스터디" 란 이 아니온지요
게시물의 성격이 잡담이라고 생각 되지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Q&A란이 아닌
"Q&A와 스터디" 란 이 아니온지요
2006.05.17 11:55:22 (*.10.154.78)
Q)SF를 어떻게 읽으시나요 '')?
A)잘~
p.s) 범위가 넓고 추상적이죠? 제대로 다시 질문하신다면 성심성의것 답할 용의가 있음emoticon_20
A)잘~
p.s) 범위가 넓고 추상적이죠? 제대로 다시 질문하신다면 성심성의것 답할 용의가 있음emoticon_20
2006.05.17 11:57:08 (*.179.124.242)
능구렁이 답: 눈으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과 짬뽕중 어떤것을 먹을까요?
와 별반 차이없는 수준의 게시물이 아닐까 하옵니다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과 짬뽕중 어떤것을 먹을까요?
와 별반 차이없는 수준의 게시물이 아닐까 하옵니다
2006.05.17 12:06:52 (*.106.2.10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14point (46%), 레벨:5/30"){kind=icon}
Auss 글쎄요 능구렁이님, 그런 생각으로 올린 질문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건 저도 알고 있구요.
성심성의것 해주신 답이 아니어도 답글 고맙습니다 지르곤님^^
오오, Special Force로도 읽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이니셜T님 :3
성심성의것 해주신 답이 아니어도 답글 고맙습니다 지르곤님^^
오오, Special Force로도 읽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이니셜T님 :3
2006.05.17 14:16:15 (*.126.19.11)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저는 신간 위주로 봅니다만, 주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 책들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이글루스 블로그에는 장르 문학 쪽으로 좋아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출판업 종사자들도 많아서 신간 리스트나 숨겨진 보물 리스트를 자주 발견하는 것 같아요. :)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한 '개는 말할 것도 없고'와 '둠즈데이 북'의 코니 월리스, 테리 길리엄이 영화화 할거라고 imdb에 뜨더니 갑자기 사라진 '멋진 징조들', 광빠(진심으로 농담) 김상훈씨의 특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로저 젤라즈니. 처음부터 저는 팬덤의 변두리에서 친구들의 많은 혜택을 입은 것 같아요. 그 외의 단편들이 통신상에서 번역될 때 받아서 읽었고, 지금도 그래요. 블로그에 감상을 쓰면 피드백도 빠른 편이라서 신간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눈물이 날 지경이예요. on_ 이번 달에도 카드로 밀어버릴까 말까 하다가 아직까지 손만 떨고 있는 책 리스트가 대략 20여권. 사다보면 이게 자가 증식하기 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일단 있던 거나 다 읽으려고요.
사실 장르적으로 특별히 SF를 편애하고 있진 않고 다만 SF와 판타지의 팬덤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함께 쉽게 접할 수 있고, 이글루스 가입 후에는 추리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서 요즘은 추리 소설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본격이라든가 탈격이라든가 일본은 추리 소설이 종류도 많더군요. 하하. 아직은 외국 쪽의 클래식한 추리 소설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알고 있다가 곧 발간된다고 하던데 표지의 고양이가 귀여워서 생각 중이예요. 엣, 또. 행책에서 소개된 다아시경 시리즈가 정말로 취향인데 다음 책이 마지막 권이라고 해서 아쉬워요. //ㅅ///
책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안나온다고 하지만 특정 인물을 겨냥한(...) 책들은 더 많이 나오고 있어서 기분 좋더군요. 레이 브레드버리는 yes24에서 리스트 조차 안나오던데, 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런데 그것 알고 계시나요? 스타스와니프 렘이 솔라리스로 돌아가셨습니다( http://southstep.egloos.com/1293298 ). 하아.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한 '개는 말할 것도 없고'와 '둠즈데이 북'의 코니 월리스, 테리 길리엄이 영화화 할거라고 imdb에 뜨더니 갑자기 사라진 '멋진 징조들', 광빠(진심으로 농담) 김상훈씨의 특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로저 젤라즈니. 처음부터 저는 팬덤의 변두리에서 친구들의 많은 혜택을 입은 것 같아요. 그 외의 단편들이 통신상에서 번역될 때 받아서 읽었고, 지금도 그래요. 블로그에 감상을 쓰면 피드백도 빠른 편이라서 신간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눈물이 날 지경이예요. on_ 이번 달에도 카드로 밀어버릴까 말까 하다가 아직까지 손만 떨고 있는 책 리스트가 대략 20여권. 사다보면 이게 자가 증식하기 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일단 있던 거나 다 읽으려고요.
사실 장르적으로 특별히 SF를 편애하고 있진 않고 다만 SF와 판타지의 팬덤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함께 쉽게 접할 수 있고, 이글루스 가입 후에는 추리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서 요즘은 추리 소설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본격이라든가 탈격이라든가 일본은 추리 소설이 종류도 많더군요. 하하. 아직은 외국 쪽의 클래식한 추리 소설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알고 있다가 곧 발간된다고 하던데 표지의 고양이가 귀여워서 생각 중이예요. 엣, 또. 행책에서 소개된 다아시경 시리즈가 정말로 취향인데 다음 책이 마지막 권이라고 해서 아쉬워요. //ㅅ///
책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안나온다고 하지만 특정 인물을 겨냥한(...) 책들은 더 많이 나오고 있어서 기분 좋더군요. 레이 브레드버리는 yes24에서 리스트 조차 안나오던데, 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런데 그것 알고 계시나요? 스타스와니프 렘이 솔라리스로 돌아가셨습니다( http://southstep.egloos.com/1293298 ). 하아.
2006.05.17 15:32:02 (*.106.2.101)
Auss 오우, 그렇군요. 뭔가 괜찮게 봤다- 싶은 작품이었데, 벌써 돌아가시다니.. 요즘엔 다시 히치하이커에 끌리고 있답니다. :3 긴 답글 고맙습니다 크리스님~
확실히 이글루스에는 재미있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짤막한 답글 감사합니다 ciid님 :3
확실히 이글루스에는 재미있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짤막한 답글 감사합니다 ciid님 :3
2006.05.17 17:49:43 (*.148.192.22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15point (32%), 레벨:3/30"){kind=icon}
에쉬 로저형이 지내던 시대의 sf 소설들을 봅니다.
김상훈씨가 번역한 작가들의 소설을 전부 보고 싶지만.. 불가하더군요..
영어를 전혀 못하므로.
김상훈씨가 번역한 작가들의 소설을 전부 보고 싶지만.. 불가하더군요..
영어를 전혀 못하므로.
2006.05.17 21:35:08 (*.203.36.207)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62point (22%), 레벨:2/30"){kind=icon}
RowCol 스타쉽 트루퍼즈의 모태가 된듯한 '영원한 전쟁', 얼마전 TV에 방영됬던 제이드(?)를 연상시키는 '앰버의 아홉왕자', 무슨 책의 말미에 부록처럼 붙어있던 XXX와 메타(?)라는 인류 멸망 후 지구를 관리하는 관리자 로봇이 인간이 되어가는 이야기(인간의 감각기관을 지닌자가 진정 인간이다=철학적 분위기)가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