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기획이란 것은 프로그래머가 봐도, 그래픽디자이너가 봐도. " 아! 이건 이런 게임이구나 " 라고 알 수 있어야됩니다.
여기서 이건 어떻게 되죠? 이래선 이렇게 될거 같은데요? 라는 질문이 너무 많이 나오게 된다면 그건 실패한 기획이죠. 아예 초보적인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애당초 본문에 확실히 못을 박아두거나 이럴경우 이렇다 라는 예시도 들어줘야 되죠. 더군다나 기획이란 것은
참고자료가 많을 수록 좋습니다.
글로 표현하는데는 한계점이 있죠. 전문용어가 아니더라도 전문 그리쟁이가 아니더라도 그림으로 기획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글은 주석정도죠.
기획자에게 필요한 지식의 범위는 없습니다. 알 면 알수록 좋은 것이 기획자니까요.
끊임없이 관련서적을 읽고 경험을 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사람만이 기획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너무 자기세상에 빠져버리면 빛도 못보고 추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략한건 이정도로.. GPM 이란 싸이트가 있는데 거기를 방문해 보세요. 그곳에 아마츄어, 프로 기획자들이 모인 곳이 있습니다.
2006.01.04 14:42:00 (*.229.103.31)
헐
극단적이지만 유저가 몬스터를 때리다 이 경우 몬스터는 데미지를 받고 HP가 0또는 그 이하가 되면 죽는다.
라고 해버리면 무기에 대한 몬스터 방어력 계산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 거며 그거에 대한 시너지효과는 무엇이 창출되는 건지 등등을 써놓지 않고
단순히 프로그래머에게 맡겨 버리는 기획자도 많다고 합니다. [본적 없지만;]
실제 게임회사에서도
기획 제출 -> 프로그래머에게 전달 -> 프로그래머가 기획자에게 질문 -> 설명 -> 질문 -> 설명 -> 질문 -> 설명....
이런 패턴의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기획서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머에게 부족한 면이 있어서겠죠.
다른예로
기획 제출 -> 프로그래머에게 전달 -> 통제불능상황발생 [!?]
이런 패턴도 있습니다 =ㅅ=ㅋ 개그지만 기획서를 넘길때 방대한 자료와 함께 엄청나게 상세한 기획서를 프로그래머에게 확 떠넘겨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다시 기획자에게 질문이 가지만 기획자는 "거기다 있어요" 라고 해버리면 GG 스런 상황도 발생하죠
이것또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획자는 가장 이상적인 기획서 작성에 초점을 둬야겠죠
2006.01.04 14:44:45 (*.229.103.31)
헐
농구로 비교하면 기획자는 포인트가드입니다.
패스와 슛 가끔 블럭도 하면서 득점도 해야됩니다.
기획자가 길을 잘못 들어버리면 그의 팀도 흔들려 버리기 마련이죠.
기획이란 것은 프로그래머가 봐도, 그래픽디자이너가 봐도. " 아! 이건 이런 게임이구나 " 라고 알 수 있어야됩니다.
여기서 이건 어떻게 되죠? 이래선 이렇게 될거 같은데요? 라는 질문이 너무 많이 나오게 된다면 그건 실패한 기획이죠. 아예 초보적인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애당초 본문에 확실히 못을 박아두거나 이럴경우 이렇다 라는 예시도 들어줘야 되죠. 더군다나 기획이란 것은
참고자료가 많을 수록 좋습니다.
글로 표현하는데는 한계점이 있죠. 전문용어가 아니더라도 전문 그리쟁이가 아니더라도 그림으로 기획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글은 주석정도죠.
기획자에게 필요한 지식의 범위는 없습니다. 알 면 알수록 좋은 것이 기획자니까요.
끊임없이 관련서적을 읽고 경험을 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사람만이 기획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너무 자기세상에 빠져버리면 빛도 못보고 추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략한건 이정도로.. GPM 이란 싸이트가 있는데 거기를 방문해 보세요. 그곳에 아마츄어, 프로 기획자들이 모인 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