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의 90%이상이 C언어를 배우라고 하던지 아니면 그건 나중에도
배울수 있으니 학교 공부에 충실하라고 답해주실꺼라 예상이 되네요. 그만큼 C언어랑 학교 공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05.12.11 19:03:12 (*.235.122.34)
Excelsis
C, C++ 이전에 영어를, 영어 이전에 국어를 배워야 합니다.
수학은 직접적 관련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수학을 잘했던 못했던 하려고 노력했던 사람과 아닌 사람의 이해력은 심하게 차이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는 것 하고 게임을 만드는 걸 좋아하는 건 완전히 별개입니다.
내가 정말 뭔가를 만들면서, 남한테 보여주면서 그걸 즐거워했고, 그걸 만드는 동안 이거저거 골치아픈 일들도 즐겁게 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제일 먼저일겁니다.
2005.12.11 23:37:23 (*.96.20.206)
개츠비
음악 미술은 저리 미뤄두고 국,영,수를 우선으로 해야
아리 아리 아리 인정받고 인류 대학으로 간다
국영수 이야기가 나오길래 한번 기억을 더듬어 써봤습니다.
2005.12.12 01:09:28 (*.246.197.104)
인류(X) 일류(O) -ㅁ-;;히히;
... 인류대학이라... 생길법도 한데요?
2005.12.12 02:40:55 (*.85.131.17)
히스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게임을 즐길줄 모르는 사람이.. 재미난 게임을 못만든 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으음..ㅋㅋ;;
여하튼 제 생각으로선 그런게........
게임을 좋아하지만서도.. 그림이나 혹은 위에 Excelsis님 말처럼 남한테 보여주는걸 즐거워 하는사람이
할수 있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빠른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보다. 꾸준한 노력으로 결과를 얻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되요.
프로그래밍과 그래픽 작업하는일은 게임을 하는것과 완전 틀립니다.(요리를 하는 사람과 음식을 먹는 사람이 완전 틀리듯이....
요리를 한다고 배부를수 없듯이 프로그래밍도 게임처럼 즐거운순 없습니다.. 물론 즐거운 사람도 있겟죠 다른사람이 음식을 먹어주는것만으로 배불러 하는사람이 있듯이.)
그렇기 때문에 먼저 정하시기 보다는 그직업이 대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알아보시고 정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대략 프로그래머같은경우에는 C/C++언어를 다룹니다. C언어라는건. 그냥 컴퓨터나라의 언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진짜 컴퓨터나라의 언어는 01100110 << 뭐 요런거지만..ㅋㅋ)
미국사람과 대화할려면 영어를 배워야 하다 싶이 컴퓨터랑 대화할려면 컴퓨터 언어를 배워야 겠죠.;
그렇게 배운 컴퓨터언어로 컴퓨터에게 글로다가 명령을 내립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고 저럴땐 어떻게 하고.
뭐 그런걸 모아놓은게 프로그래밍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구요..
준비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역시. 졸업할때까지.
학업에 충실하시고 특히 국,영,수를 열심히 하시고..
시간 남는데로 C/C++을 조금씩 배워두시면.
나중에 C/C++를 본격적으로 시작할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2005.12.12 09:41:54 (*.107.113.189)
안군
아아... 이제 이런 류의 대답에는 거의 패턴이 정해져 버렸어요.. ㅡㅡ;;
검색을 생활화 해주세요. (응?)
2005.12.12 19:30:06 (*.232.57.146)
마심
안군//음.. 네 검색... 하핫 ㄱ-;;
히스//일단 잘하지는 못하지만 학교공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선 장래에 하고싶은거 미리미리 알아보고 정확하게 목표를 정하라 하니..ㅎㅎ;;
그리고 C언어를 처음본다고 하면 어떤 책이 괜찮을까요?
excelsis//하핫..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만들기 쪽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손재주가 형편없을뿐이지 ㅠ.ㅠ;;
배울수 있으니 학교 공부에 충실하라고 답해주실꺼라 예상이 되네요. 그만큼 C언어랑 학교 공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