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심각해요 ㅠ_ㅜ; 행복한 고민이 아니라......
실력이 없어서 미래를 바라볼수 없어서
먼훗날에 원하는곳에 서기 위해서 고민하는 중입니다.
2005.12.05 01:57:03 (*.232.21.200)
음, 게임업게라는게 성과를 중시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학원을 나왔다고 우대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파트에서 일했느냐가 중시된다더군요.
그렇다고 뽑아놓으니 할줄아는게 없더라 라는 식은 곤란하니 고민이 되실만도 하겠습니다.
듣자하니 학원에서 1년동안 배우는 내용을 실무에서 2~3달만에 배우더라 라는 분도 계신듯하니 실무쪽에서 한번 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몸소 체험하고 그때 부족한부분을 보강하는 식으로 공부하신다면 더욱 목표도 뚜렷해지고 배우는것도 확실해질듯 합니다.
음, 물론 제가 현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러쿵저러쿵 할 입장은 안됩니다. 죄다 줏어들은 내용뿐이니...^^; 아마 현직에 종사하시는분이 좀더 확실한 답변을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2005.12.05 03:11:09 (*.44.158.9)
까끼꼬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05.12.05 04:09:14 (*.75.243.61)
신비의몽상가
제가 듣기로는 학원쪽의 기획쪽 수업의 경우 아직 이렇다 하게 공부해서 실력차가 나는것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 그래픽등은 과정이 끝나고 엄청난 실력향상이 있지만요.)
만약 저라면 실무 올인입니다. ㅎㅎ
2005.12.05 09:27:02 (*.193.35.83)
kallru
저도 실무에 들어갑니다. 일단 취직 찍어보고 안되면 아카데미 가면되죠. -_-;
회사는 공부하는 곳은 아니지만, 학원에서 공부하는 속도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빠릅니다.
그 만큼 빡시고 힘듬...이해 안되도 일단 가져다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도 하구요.
2005.12.05 09:45:38 (*.236.3.225)
손군
저도 실무에서 구르기!에 한표 던집니다. 어떤 업계든지 학원등에서 날고긴다 해본들 실제 취업해서 들어가면 다시 그 업체에서 새로 교육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더라도 새로 배워서 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취업했다가는낭패겠지만.... 까끼꼬끼님의 경우는 그런 경우는 아닌듯하니...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배워나가는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이드는군요.
2005.12.05 10:09:22 (*.107.113.189)
안군
정말 게임제작이 하고 싶고, 취업을 할 기회도 생겼다면..
게다가, 월급도 어느 정도 보장된 상태하면, 당연히 취업이죠.
학교에서 1년 배우는거보다 실무에서 2~3달 배우는게 훨씬 분량도 많고, 질도 좋습니다. ^^;;
2005.12.05 10:36:17 (*.109.132.19)
죤
저도 실무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현재 모바일 벤처기업에서 모바일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면서, 세종사이버대학에서 게임PD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처음에는 부산 ㄷ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중 취업하여 회사가 서울에 있는지라 사이버대학을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사이버대학경우는 간혹 다른 게임업체에 있는 사람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고, 학과게시판에서 토론하고 그럽니다.
물론 엠티, 만나서 술도 먹고 잘 놀기도 하죠.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지만 회사일과 시험기간이 맞물리게 되면 빡시다는거죠.
이건 저의 경우입니다.
잘 생각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2005.12.05 13:25:25 (*.82.171.165)
엔젠드
신입을 뽑더라도 경력직을 뽑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결국, 어떻게든 취직이 선 되야 공부후 재 취업가능성도 높습니다.
2005.12.05 13:53:08 (*.229.212.224)
Atoz
실무 강추!
회사 다니면서 틈틈히 학원을 나가며 공부는 할 수 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틈틈히 회사를 나가는 것은 불가능;;;; (뭐 가능도 하지만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