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사는 누님들(?)에게 문의(?)해본 결과 배재대는 '돈많은 놈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한마디로 말하더군요=_=;;그만큼 타대학에비해서 등록금이 비싸다네요(그래봤자30만원정도밖에 차이안나지만...). 그리고 현재 신축중인 기숙사...이게또 걸작이라죠;;최초의 콘도식 어쩌고하는건 집어치우고서라도 설계도를 본순간 '이것이 기숙사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만들어 놨더군요. 엔간한 모텔이나 원룸보다 좋아보이더라는...그나저나 걱정입니다~~어딜가야하느냐;ㅅ;
2005.09.01 22:52:00 (*.251.122.199)
Unfinished
....1학기 수시 안쓴게 이렇게 후회될줄이야.............................. 그땐 눈이 너무 높았지 아아아아.... 덜덜덜
2005.09.01 23:39:00 (*.99.161.146)
이용운
전 너무 눈이 낮아서 탈입니다만...아하하하[...]
2005.09.02 00:58:44 (*.247.46.45)
히스
좋은데 잘 선택해서 가세요.^^ 아무래도 전 시설좋은쪽 선택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대학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내가 얼마나 공부할만한 환경이 주어지느냐
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09.02 06:14:01 (*.247.21.240)
사립대
둘다 허접하긴 마찬가지지만 배재대가 더 나을듯... 호서대는 천안 깡촌에 산비탈에 건물 지어놨음... 그리고 고딩때 공부 안한게 후회 된다면 대학가서 편입하면 됩니다... 1학년때 남들 놀때 공부 열심히 해서 충남대 정도에 편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면 됩니다... 그 이하로 편입하시면 대기업 가기 힘듭니다...
2005.09.02 10:32:46 (*.143.14.10)
제리
천안 깡촌에 대학 지은게 한두곳이 아니죠. 고속철도 들어오니.
2005.09.02 11:41:06 (*.247.46.45)
천안깡촌놈
사립대,제리// 천안깡촌이라.. 천안사는 사람으로써 그말이 매우 불쾌하군요..
님들은 어느 깡촌에 사시길래..??
2005.09.02 21:29:33 (*.99.161.146)
이용운
사립대//깡촌이라...지역비하적인 발언은 자제해 주세요^^듣는 깡촌사람들 정말 열받는답니다. 그리고 제 인생목표는 '돈많이 벌어 잘살아보세'가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일만 하며 즐겁게 살아보세'거든요.그러니 편입학이니 뭐니하는건 저에겐 쓸때없는 말일뿐...
그리고...아무리 나쁜대학이라도 대놓고 허접하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남들이 허접하다, 구리다 라고 손가락질 하는 대학이라고 해서 학생모두가 앞일 생각안하고 펑펑 놀기만하는 돌대가리들이란 말은 아니잖습니까?? 그곳 학생들도 그들 나름대로 학업에 열중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제발 남을 비하하는 발언은 2번, 3번 생각하고 해주십시오. 안하는게 더 좋은거겠지만....
2005.09.02 22:39:39 (*.251.122.199)
Unfinished
비하발언할때 봐봐요 로그인도 안하는 비겁한 사람들..
2005.09.03 08:57:28 (*.143.14.10)
제리
전 사립대님 발언에 주의를 주려는 의미로 글을 쓴건데-_-오해를 샀군요. 저도 천안에 있는 상명대 만화과가려고 시도한 인간이니 오해 푸세요.
2005.09.03 09:00:17 (*.143.14.10)
제리
Unfinished/ 이 곳에서 게시판 열어두는 시간이 많아 자동로그인이 잘 풀어져서 비로그인으로 썼습니다. 비겁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입은 작년 9월에 해서 이용하는 사람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2005.09.03 11:57:17 (*.78.95.201)
대검사
대학교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학과지요 그리고 배재나 호서나 거기서 거기지만... 통학거리와 학교분위기정도를 들수 있습니다.
웬만하시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학과를 선택하셔서 공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행정학도지만 법학쪽에
더욱 관심이 있기때문에 약간의 후회를 하는중입니다.
2005.09.03 19:49:02 (*.251.122.199)
Unfinished
아..제리님 오해마세요. ㅎㅎ. 사립대님에게 하는 말이였으니..
2005.09.06 09:35:14 (*.255.3.178)
박현만
이용운//'내가 하고싶은일만 하며 즐겁게 살아보세'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저도 그러고 싶긴한데.. 세상이 그렇게 두진 않을거 같아요.. 머 부자라면 또 모를까;; 아 이건 비꼬거나 그런게 아니고 과연 현실이 그게 될까 라는 저만의 생각이니까 기분 상하지는 마시길;;
2005.09.06 18:11:56 (*.99.161.146)
이용운
박현만//물론 거의 불가능하죠. 그리고 그렇기에 인생목표라는 거구요. 핫핫핫.
2005.09.06 18:54:44 (*.251.122.199)
Unfinished
부자가 되면 가능해지죠.ㅎㅎ
하지만 평소에도 '내가 하고싶은일만 하며 즐겁게 살아보세'라는 마인드로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이건 -_-a.. 아니라고 봅니다.
이용운님이 그렇다는 소리가 아니니 오해마시길 ㅎㅎ
2005.09.06 22:03:44 (*.99.161.146)
이용운
전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물론 당장은 힘들겠지만...열심히 살다보면 40대, 50대, 늦으면 60대쯤되선 제 인생목표가 실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