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3시간쯤전..)에 집에 올라오면서 야간작업하면 마실 우유를 샀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스트레스와 싸우다. 잠시쉬자! 라는 생각에 냉장고를 열고 우유를 따서

한번에 벌컥벌컥... 응? 목으로 넘어가는 와중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이미 늦었던 것입니다. ㅡ.ㅠ(약 3모금정도가 몸으로 흡수!!)


고민하다 냉장고에 더이상 상하지 않게 넣어두고 아침에 교한하러..(될지는 모르겠지만 ㅡ.ㅠ) 갈렵니다.

예전에도 이런적이있어서 한동안 우유먹는것에 거부감을 느꼈는데..
(참고로 우유 한번에 1리터씩도 먹은적이있는 우유광임 ㅡㅡ;;)

오늘은 몸도 안좋고 이상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