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전역한 23살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 엄청나게 게임을 만들고싶어하는 놈에게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방향입니다.

1.대학에 진학하여 시각디자인과에 들어간다..5년?
2.역시 대학에 진학하여 게임관련학과에 들어간다..5년..
3.당장 게임컴퓨터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한다..2,3년?

1번같은경우는 게임과는 그렇게 관련이 있어보이지는 않치만 나름대로의 감각과 창의성..
좀더 포괄적인 시야를 갖출수있다는 것이고 이것들이 나중에 게임을 만들때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게임을 제외한다면 나중에 나의 진로에대한 선택의폭이 넓어지며 조금더 여유롭지 않을까..생각합니다.
2번과3번은 게임제작에 좀더 전문성을 뛴 대안입니다. 다만2번은 3번보다 게임에대해 좀더 깊히 파고들
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전문성이나 여러가지 부가적인 요소들..(?)3번에서는 배우지 못할것들을 배울
것 같습니다..(저만의 생각입니다 -..-)
3번은 지금 당장 온니 게임을 만드는데만 필요한 스킬을 익히기 위함인것 같습니다..일단 시간이 절약
된다는것과 각종 프로그램을 다루는데는 능하겠지많,어느정도 간다면 그 어떠한 한계에 부딪힐거 같구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__) 써놓고 보니까 좀 난해하내요.
암튼 전 저의 진로를 결정지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조언을 구할뿐입니다.
저는 이제막 시작하려합니다. 아무것도 이룬것도 없고,가진것도 없고,그렇다고 프로그램이나 그림을
잘그리는것도 아닙니다.렌더링..?C,C++? 포토폴리오..? 지금의 저에겐 너무 생소합니다!!
그러나 저에겐 노력과,열정이 있습니다.이것으로 지금부터 제것으로 만들어가고 이루어 나가려합니다..
이홈페이지에는 게임이라는 주제로 많은 분들이 오고가는것 같습니다.게임업체에 관련된 분들도 있겟지요..
그분들이 걸었던 길을 이제 제가 걸으려 하는데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나가야 더 효율적이며,도움이되는지..
조  언! 부탁드립니다..

-확실한 계획을 세우면 확실한 방법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