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당일에 아무런 질병없이 건강하게, 평소처럼, 아무일 없는 것처럼, 정상으로 생활하다가 가족들과 소중한 사람들이 둘러보는 가운데에서 조용이 꿈꾸듯이, 주위에 대한 아무런 근심 걱정없이.. 물론 고통도 없이 아주 편안한 기분으로 눈을 감는것.. 이 아닐까 합니다. 소박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죽는 사람이 전 지구를 통틀어 과연 몇사람이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