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안녕하세요.
초보 게임기획자 정일영 이라고 합니다. ^^;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옯니다.
제가 워크3의 래더시스템의 '능력별 게임매칭시스템(?)'을 굉장히 좋게 보고 있거든요.
카트라이더나 프리스타일 같은 대다수의 온라인 플랫폼 게임에서 왜 워크3의 래더시스템 같은 능력
별 게임매칭시스템을 만들어 놓지 않은 걸까요?
제 생각에는 있으면 여러모로 굉장히 편리하고 좋을 것 같거든요.
제작기술상의 어려움 때문인가요? 아니면 유료화 아이템 판매 수익모델로 인한 밸런스나 해킹 문제
때문인가요? ㅡ.,ㅡ???
캐주얼게임에서도 워크3의 래더시스템 같은 능력별 게임매칭 서비스를 해주면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불타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o^
초보 게임기획자 정일영 이라고 합니다. ^^;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옯니다.
제가 워크3의 래더시스템의 '능력별 게임매칭시스템(?)'을 굉장히 좋게 보고 있거든요.
카트라이더나 프리스타일 같은 대다수의 온라인 플랫폼 게임에서 왜 워크3의 래더시스템 같은 능력
별 게임매칭시스템을 만들어 놓지 않은 걸까요?
제 생각에는 있으면 여러모로 굉장히 편리하고 좋을 것 같거든요.
제작기술상의 어려움 때문인가요? 아니면 유료화 아이템 판매 수익모델로 인한 밸런스나 해킹 문제
때문인가요? ㅡ.,ㅡ???
캐주얼게임에서도 워크3의 래더시스템 같은 능력별 게임매칭 서비스를 해주면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불타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o^
2005.04.23 16:28:16 (*.120.18.19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58point (66%), 레벨:2/30"){kind=icon}
루도라 길드워의 배틀??? 에 매칭 시스템 채택되어 있지요.
단순히 말하자면 5명모여서 게임에 들어간다. 죽은 사람은 다시 돌아가고, 살아남은 사람은 죽을때까지 동료를 변경해가며 계속 게임을 한다.
PS: 흠 워크 같은 것은 게임을 하는 유저의 게임스킬이 적용이 많이 되는 게임입니다. 순간판단. 컨트롤 능력. 예측력. 전술 등 같은 것 말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MMO에서 렙발이 적용되지 않습니까? 매칭 시스템을 굳이 넣을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단순히 말하자면 5명모여서 게임에 들어간다. 죽은 사람은 다시 돌아가고, 살아남은 사람은 죽을때까지 동료를 변경해가며 계속 게임을 한다.
PS: 흠 워크 같은 것은 게임을 하는 유저의 게임스킬이 적용이 많이 되는 게임입니다. 순간판단. 컨트롤 능력. 예측력. 전술 등 같은 것 말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MMO에서 렙발이 적용되지 않습니까? 매칭 시스템을 굳이 넣을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2005.04.24 16:58:31 (*.172.29.35)
Psychokinesis 능력별 자동 매칭 시스템..
그리고, 개인 및 팀별 전적 통계...
워3에서 거의 감동이었죠.
MO를 만든다면 반드시 적용해보고 싶은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개인 및 팀별 전적 통계...
워3에서 거의 감동이었죠.
MO를 만든다면 반드시 적용해보고 싶은 시스템입니다.
2005.04.26 10:21:05 (*.102.4.39)
김한빈 프리스타일은 채널구분, 카트라이더는 라이센스등급
이런 요소를 통해 넓은 의미의 '능력별 매칭'은 지원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워3 방식과는 분명 거리가 있죠
제 생각엔..
첫 번째로, 채팅 유도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채팅 유도는 곧 커뮤니티 형성을 유도하죠
(물론 워3도 길드 같은게 자생적으로 많이 생깁니다만 채팅을 통한 커뮤니티와는 또 다른 이유죠)
두 번째로, 투자 대 효율 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워3만큼 치밀한 매칭 시스템은 구현하기 복잡합니다.
만들기는 힘든데..워3에 비해 카트나 프리스타일은 꼭 '비슷한 수준의 사람' 위주로 붙어야 할 필요성이 약합니다.
지금의 채널구분,라이센스등급 정도의... 치밀하지 않은 매칭만 있어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거죠
세 번째로, '방 만들어서 -> 사람 모아 -> 시작' 이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라는 이유도 있겠죠.
** 이 리플에서는 워3의 매칭 시스템과 UI를 하나로 뭉뚱그려 얘기 했는데..
분리해서 보기엔 통일성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이런 요소를 통해 넓은 의미의 '능력별 매칭'은 지원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워3 방식과는 분명 거리가 있죠
제 생각엔..
첫 번째로, 채팅 유도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채팅 유도는 곧 커뮤니티 형성을 유도하죠
(물론 워3도 길드 같은게 자생적으로 많이 생깁니다만 채팅을 통한 커뮤니티와는 또 다른 이유죠)
두 번째로, 투자 대 효율 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워3만큼 치밀한 매칭 시스템은 구현하기 복잡합니다.
만들기는 힘든데..워3에 비해 카트나 프리스타일은 꼭 '비슷한 수준의 사람' 위주로 붙어야 할 필요성이 약합니다.
지금의 채널구분,라이센스등급 정도의... 치밀하지 않은 매칭만 있어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거죠
세 번째로, '방 만들어서 -> 사람 모아 -> 시작' 이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라는 이유도 있겠죠.
** 이 리플에서는 워3의 매칭 시스템과 UI를 하나로 뭉뚱그려 얘기 했는데..
분리해서 보기엔 통일성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굳이 상대를 따질 필요없이 게임을 하게 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론 구현상 문제도 있을 듯 싶지만...)
fps에서는 해줬음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저의 관심은 mmorpg라서 그런지 능력별 매칭시스템을 mmorpg에서 결투나 대련(즉 허락된 PvP)에서
신청한 상대중 적당한 상대를 찾아서 대결을 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생각한적이 있네요.
일종의 전투경험과 컨트롤을 늘리기 위한 방도로 생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