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웍으로 정보를 전송하게 되면 일단 delay가 생길테고요. (게다가 컴마다 조금씩 다른..)
위치 정보 같은건 계속 새로운 것이 날라오는거기 때문에 중간에 패킷이 누락되어도 걍 넘어가버려서 위치랙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는데..
패키지게임의 위치랙이 어떤 상황을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위치랙 이라는건 이쪽 플레이어와 저쪽 플레이어, 혹은 서버가 가지고 있는 위치 정보가 랙 때문에 달라지는것 아닌가요?
걍 몬스터가 오다가 갑자기 느려진다.. 는건 버벅거릴 뿐이지 정보가 서로 어긋나는건 아닐거 같은데..
2005.04.01 03:32:38 (*.153.224.222)
리오
아무래도 위치랙이란게 네트웍상에서 정보를 주고받다가 생기는 딜레이가 문제임으로
패키지에서는 위치랙이란게 없을 듯 싶은데요.
굳이 패키지에서 위치랙이라고 한다면 그건 네트웍쪽이 아니라 하드랙이겟죠 ㅡ_ㅡ...
위치랙이란게 서버에서 정보가 누락되거나 딜레이가 생겨 늦게 되면
클라이언트에서 동작해야할 것이 늦어지거나 없어지면서 생기게 되는 거죠.
아니면 서버는 제대로 보냈는데 본인의 네트웍 사정이 안좋아서
손실되거나 늦게 받는 경우도 있을테구요.
여튼 저렇게 되면 서버에선 이미 몹이 유저와 가까이 있는데
유저는 아직 멀리 있는 것으로 보이게 되고, 유저는 여유있게 치려고 하지만
몹은 이미 유저를 치고 있는 상황이 되죠 ㅡ_ㅡ
머 대충 이런걸 위치랙이라고 하고 위치랙때문에 죽는 경우가 생기죠.
위치랙이라고 한다면 아마 마비노기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위치 조금차이로 버벅되면 바로 죽는게 마비노기니까요.
예전에 라그나로크에선 저런 위치랙으로 검풍, 검기란 말도 있었던 기억이 나구요.
여튼 결론은 위치랙이라는 것은 주로 온라인 게임에서 많이 쓰는 것이다 라는 거네요~.
2005.04.01 08:28:16 (*.109.33.141)
kallru
패키지 게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컴터에 부하가 많아져서 중간에 위치 값이 누락되는 거라면 위치렉?
에..위치렉이라고 말씀하시는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렉(reg)의 현상이 아닐까요?
클라이언트와 실행을 외부와의 업/다운이 이루어 지지 않는 패키지게임에서의 버벅임은
PC자체의 성능이나 혹은 프로그램의 최적화나 컴퓨터 하드웨어적인 문재로 일어나는것이 대부분
아닌가요? 렉이라는게 온라인상에서의 버벅거림을 자칭하고 있으니 하드웨어직이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와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렉(레이턴시/레그)가 현재 어떠한 경우에서 쓰여지고 있고
현실에서도 온라인상에서의 버벅임을 렉이라고 할뿐
오프라인상에서의 버벅임은 대부분 컴퓨터의 사양이 안좋아서 혹은 프로그램과 하드웨어가 안맞거나
프로그램의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의 문제라고 말하지 않나요?
위치 정보 같은건 계속 새로운 것이 날라오는거기 때문에 중간에 패킷이 누락되어도 걍 넘어가버려서 위치랙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는데..
패키지게임의 위치랙이 어떤 상황을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위치랙 이라는건 이쪽 플레이어와 저쪽 플레이어, 혹은 서버가 가지고 있는 위치 정보가 랙 때문에 달라지는것 아닌가요?
걍 몬스터가 오다가 갑자기 느려진다.. 는건 버벅거릴 뿐이지 정보가 서로 어긋나는건 아닐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