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 (2005-01-21 12:57:24)  

우선 공식 사과의 말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작송하고 올린이후 이러한 반응이 나온 곳이 여기가 첨이라 많이 당혹 스럽습니다.
순간 루도라님의 말에 욱하여 나도 모르게 저러한 답글을 단 점 사과드립니다.


이러한 말을 언급하면 또 다시 엄청난 덧글이 달릴것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프리랜서 구함을 활용 하거나,
현재 프리들 기업에 등록하고 활동하는 친구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시말해!
구지 저렇게 돈들여가며 시간투자 하여 초보를 키울 목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계산을 하면...!!

인원당 지원금 = 60 이라고 가정하고
한명이 기본적인 게임 하나를 만들려면 평균 6개월이 소요 됩니다.
팀 모집인원 10명

그럼 기업이 팀에게 투자하는 지원금이 토탈 얼마냐!?

600,000 * 10 * 6 = 36,000,000
위의 내용이 지원금만 계산을 한 것입니다.

그럼 순간 순간 필요할때 사용하는 알바나 프리를 사용 하는것과,
위 팀을 운영하여 기업이 이윤을 발생하는 것과
어떤것이 기업에게 이익인지를 따지도록 하겠습니다.

평균 팀장이 1달걸려 만드는 프로그램을 외주에게 줄 경우,
또는 알바생을 두어 사무실에서 일하게 될 경우,
들어가는 비용을 가만 한다면,

다시말해 위의 내용에 의거 1달에서 3달을 프리나, 알바를 사용 한다면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 일까!?


그럼 구지 기업에서 팀원을 모집하여 36,000,000만원이나 투자하여 인재가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프로젝트를 머하러 진행하며 모험을 하느냐 입니다.

또한 아마추어가 만든 게임으로 런친을 하여 얼마나 많은 매출이 발생하겠느냐 입니다.
정말 팀원이 분배하고 기업이 탐낼만한 게임이 나올까요!?
나온다면 얼마의(%)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떤분이 촌장님은 회사에서 처음 일하실때 80만원으로 일하셨군요.!
힘들게 일하셨네요...!!
하셨습니다.

네! 저 처음 일할때 70만원으로 시작하여 회사하기 이전까지 80만원으로 쭉~! 일하였습니다.
대꾸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현실입니다.
구직자 입장에선 머냐...ㅡㅡ^
라고 생각 하며 기분이 나쁠지는 모르지만.
현 한국 경재와 중소기업, 기타
또한 현 게임회사를 통틀어
경영 여껀상 최악의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그나마 모바일 시장이 타 사업에 비하여 장사하기 조금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서로 꽁짜 마케팅으로 골머리를...!!
또한 한달 고정 매출또한 10%로 감소하였고 지속적인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암턴...!!

현재 직원 인금을 3달이상 밀리거나 망하는 회사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러한 여껀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럼 바보일까요.!
좋은대 갈줄 몰라서 많은돈 받을 줄 몰라서!
3개월이나 급여를 밀리며 죽어라 일하고.
좋은대 갈줄 몰라서 백수로 생할을 하나요.!?

제가 어렵게 일을 배우고 이시점에 이르러,
좋은 환경, 좋은 본보기를 마련하여 향후 게임산업이 더욱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본 팀을 구성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이를 실천 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물론 의심이 많은 분들이 보면 분명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허나 그런분은 멀 보아도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위 글을 비꼬는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p.s
저희 회사는 큰 회사도
누가 말하면 아 거기 할만한 회사도
누구나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 할 만한 회사도
아닙니다.

팀명이 저희 회사 명이며.
추후 팀원과 협의를 하여 팀명을 다시 정하고자 할 경우 변경을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좋은일로 시작하려는 곳에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말은 못하더라도
고추가루 뿌리지는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위와같은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운영자님과, 기타 회원 분들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추 후 이번일로 인하여 타 팀원 모집에 누가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촌장 (2005-01-21 13:16:20)  

다시한번 언급하여 죄송합니다만,

현재 직원을 줄이거나, 연봉을 삭감하는 회사가 속출하고있으며,
(다수의 회사가 이러한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얼마전 저희회사 직원을 정식모집을 하여...!!
원하는 연봉을 적으라고 하였더니...!!
생판 경력도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 급여를 원합니다.

한국의 경재와 시장성 기업의 규모를 고려 안하고 오직 자신의 급여에만 눈이멀어
돈돈돈 하는것은 기업에도 자신에도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님을 말하고자 다시한번 언급을 하였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현재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야기를 하여 드리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초봉이 작다고 불평하여 회사에 안들어가는 사람과
초봉이 작아도 회사에 들어가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사람

과연 누가 바보 일까요, 어떠한 사람이 아둔한 사람 일까요!?

천재이고 누가 보아도 정말 하면 모두 성공하는 마이더스의 손이 아니고선 스카웃이나 헌팅 하지 안습니다.

다시말해 자신의 능력이 이정도이니 난 이많큼 받아야 한다란 생각을 한다면
작은 돈을 주는 회사라도 입하를 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난 이많큼의 능력을 발휘 하였으니 더 많은 돈을 주시오 하면
어떠한 회사든 어떠한 경영자이던
달라는 많큼 주게 되어있습니다.

회사에 들어 가기도 전에 돈타령하고,
회사가 크냐 작냐 따지고
투정하는 사람치고 능력있는 사람 보질 못하였으며
저 또한 그런사람 절대 채용하지 안습니다. (아마 다른 경영자 또한 동일 하다고 판단 됩니다.)

p.s
만일 자신의 능력이 정말 좋은대 경영자들이나 인사관련 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 하신다면
회사에 돈받지 말고 그냥 들어가 일한다고 하셔 보세요.
물론 돈 안받고 들어가 일한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는 회사 많을것입니다. 허나 그걸 설득하고 들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낸 후 평가를 하여 이후의 채용 결과와 연봉을 협상 하자고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을 하실 용기가 있는 사람 얼마 없습니다.

혹 본인에게 지급되는 인금의 얼마를 회사에 벌어 주어야 기업이 본전인지를 하시는 분 있나요.!?
7~10배를 벌어 주어야 회사는 본전입니다.

돈작다 투정하기 이전에 자신이 얼마의 능력을 발휘하여 회사에 공을 하는지를 생각 하신다면
분명 그분은 최고의 인재 자리에 올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