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접 보았던 빠붐이 입니다. 소식은 없네요..(흑.)
예전에, 모 회사에 이력서를 넣은 후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포폴에 대한 내용은 좋으나, 실무에 투입하기엔 아직 부족합니다. 하지만 좀더 다듬고 세부적으로 표현하면, 회사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 까 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답메일을 들었습니다.

제 포폴은 주로 MMORPG의 시스템 아이디어를 정리한 것과, 캐릭터 직업 설정 마지막으로,
케쥬얼 게임 제안서와 모바일 게임 제안서가 포함 되었습니다.
다소 부족하였고, 저도 급한 마음에, 미칠듯한 스피드로 준비하였던 것들이지만요.

저는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무자가 된 후에는 게임의 시스템 디자인을 주로 하고 싶습니다.

회사 마다, 다르겠지만. 현재 실무자 분들에게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뱀다리1. 힘냅시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