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개인적으로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게임을 만들면서 ..작은거지만 그곳에서 리얼리티와 가상적인 게임의 허구성사이에서
갈등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게임을 만들면서 어느정도 허구성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그것이 게임을 하게되는 원동력일수도있으니깐요.
현실세계에선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 해주는것 ..현실세계에서..마법을쓰고 칼로
사람을 때리고 이런일은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이것들을 구현하기위해서 허구라도 리얼리티를 추구해야하고..
이적정구분선의 한계에 부닺혔습니다....
리얼리티를 너무추구하다보면... 게임이 더이상 게임이 아니게되겠죠...
예를들어 어느 게임프로그래머의 하루라는 게임을 만들면..
리얼리티를 너무추구하다보면..아침에 일어나서 게임프로그래밍..밥먹고 프로그래밍.저녁먹고 프로그래밍..늦게까지 짜다가....밤늦게 잠든다...날마다 같다...타이머가 작동해서 시간이되면 밥을먹고..
십분단위로 담배를 피워줘야한다. 담배를 피기위해선 소지금이 얼마가필요하고 담배는 어느가게에서
살수도있고 자판기에서 뺼수도 있다. 담배의 종류에는 디스,타임,원등이 있다. 각담배마다
함유된니코틴양과 타르양이 달라서 한개피를 피더라도 많은것이 몸상태가 더안좋아진다.
양담배를피게되면 애국심이 낮아진다. ..........
이런게임이라면...더이상...게임의 가치가 없어지는것이겠죠?,,,
사실적인 리얼리티를 구현할때...한계는?,,,
요즘은....이런생각까지합니다. 엔진자체를...분자단위의 엔진을만드는건..어떨까...
물론 말도안되는 생각이지만...리얼리티를 극으로 추구하면..어차피..이세상모든것들이 이루고 있는가장
작은단위를 게임상에 구현해내서 그것의 엔진을 따로....만드는.......
분자는 원자로 이루어진다.. 원자는 전자와 핵으로 이루어진다. ...전자의 질량 핵의 질량...
질량비가 서로 어떻게 될때..어떤속도로 회전운동을하게된다...그러다가..다른에너지가
난입하게 되면 에너지대가 떨어지면서 에너지를 방출한다.방출하는에너지는 빛으로,그리고 열으로 표현된다.
빛이표현되면 어떻게보인다. 이런원자들이모여 분자를이룬다. 물이란물질은 수소분자두개와 산소분자한개가
어떤식으로 전자를 공유해서 결합한것이다.....아..이런식으로 가장작은단위를 정밀하게 구현하면..
스스로..발전하는 게임엔진을 만들수있는것일까요?,,,,
리얼리티의 한계란..................................
음...글이 너무길어졌군요........그냥.공부하다가..막힌부분이 있어 속이상해 몇글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