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테스트는 오늘 업데이트 된 테섭에서 해봤습니다.

01.

연타형 캐릭터가 컨셉이랬는데 정말 전투 템포가 장난 아닙니다; 대충 플레이해봐도 리시타보다도 더 스피디 하고 정신없습니다.

리시타가 공속자체는 가장 빠를지라도 일반공격->스매쉬->일반공격간 어느정도 텀이 있긴 마련인데 이건 뭐 공격->스매->위빙->공격->스매->버스터->공격....

스태미너가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쉴세없이 공격할 수 있습니다 =_=b;;;

공격범위는 최하지만 이런 엄청난 공격 템포와 콤보라 단점따위 우걱우걱 해버립니다;

그리고 위빙 발동이 적이 공격할 때 일반 공격이나 스매쉬, 회피 중 발동하는데 처음에는 뭐야 그럼 막 때리면 다 나가는거 아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것도 타이밍을 '잘'맞춰야 위빙이 발동하는 지라; 보스전에서 이거 밑고 연타만 했다가 훅 가더군요 orz 하지만 손에 익혀 잘만 쓴다면 역대 최강 회피캐에 공속캐, 거기에 데미지 수급 까지 ㄷㄷㄷㄷ;

일단은 위빙 컨트롤만 잘 익힌다면 명실공히 근접전 최고 캐릭이 될것이라 생각되네요.

이런 스타일의 직업을 갖춘 최근에 게임들을 보면 얄쌍하고 뭔가 날렵한 캐릭터에게 어울릴듯한 전투 템포가 우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