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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알아야 시켜먹지?
그냥 아무거나 시키고 뭐가 올지 두근두근 거리면서 기다리라는거?
그리고 오면 마음에 들든 안들든 돈 내놓으라는거?



더더욱 마음에 걸리는건 "퓨/전/요/리" 표시...
이건 뭐 진짜 대충 아무거나 꾸겨넣었어도 뭘 넣었는지조차 당최 알 수가... emoticon_18






가설...

사실 저 음식점 주방장은 야매 태국요리사로써
할 줄 아는 요리가 메뉴표 아래 사진으로 나온 요리 3가지가 전부...

나머지는 그냥 알 수 없는 이름만 나열해놓음으로써
불안해진 소비자가 그냥 아래 3가지 그림만 보고 3가지중 하나만 시키도록 하는게 아닐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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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