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흘린말로...여보 나 이거 사줘 했는데 기억하고 있었나봐요..ㅠㅠ

오늘 배달왔네요.

울 마눌님은 어떻게 연애할때부터 나보다 더 이벤트를 많이 준비하는..

감사한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emoticon_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