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 : HEC 쿠거>

<아랫 사진 : 스텔스>



스텔스는 빅타워고
쿠거는 일반 미들타워 입니다.



쿠거...
일단 전면부가 완전 타공망형태라 먼지 유입은 쩔지만 반대로 청소하기도 쉽습니다.
메인보드 분리할 필요도 없이 그냥 에어스프레이로 불어주면 타공망을 통해 먼지가 말끔히 다 날아가죠.

잘만 z9+ 처럼 어중간한 타공망 케이스가 아니라
좋음.


게다가 파워 장착부분 통풍구와 그 먼지필터가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보는 방식... (사진참고) 이라...



현재 쿠거 최저가격이 8만원 중반대이고
실제 구입가는 거의 9만원대죠.

게다가 물량이 부족해서 현재 판매몰도 1군데;;




이게 저번달에 5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벤트 공구를 했었는데
당시에 그걸 못보고 지나치는 바람에...ㅠㅠ;;


암튼 10만원 이하의 제품 중 서민이 구입할만한 궁극의 케이스이긴 한데
현재 저 가격에 저걸 사느니...
1만원만 더 돈 투자해서 그 아래 사진의 주인공인 빅타워 케이스... 스텔스를 사고 맙니다.




근데 난 돈이 없잖아... 아마 안될 거야 난...
결론은 그냥 3만원대 바이커x나 써야 할 팔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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