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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
베스텍 콰트로라는 2만원대 저가형 케이스에 보면 전면에 흡기 쿨러가 2개가 달려있죠.
측면 흡기 쿨러보다는 전면 흡기 쿨러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 보통 측면에 쿨러가 달려있으면 내부 공기 순환이 망가져서 오히려 쿨링에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풍3 같은 스타일의 케이스들의 측면에 대형 흡기 팬이 오히려 쿨링의 독이 된다는 거죠. )
암튼 콰트로가 딱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조건들을 두루 갖춘 케이스이긴한데
너무 저가형이다보니 단가 맞추려고 내부 디자인이 엉망이라는 문제가 있더군요.
강판 두께도 얇아서 진동이 심한데다가 뒤틀림 현상도 발생하고...
마감처리도 엉망...
암튼 상기 스샷의 제품...
전면부 흡기 쿨러 2개...
조립 편의성...
넓직한 공간...
하단 파워 통풍구의 먼지필터 외부 탈부착 가능...!!!
모든 것이 다 이상적이고 다 좋은데...
근데 문제는 가격이군요;;
다오코리아 제품은 4만원 중반대...
잘만은 6만원 초반... 그냥 딱 6만원...
이건 최저가가 6만8천인데
사실상 7만원대;;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43point (93%), 레벨:1/30"){kind=icon}
ㅁㅌㄹㄹ![[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83point (42%), 레벨:4/30"){kind=icon}
Rude
2011.07.11 00:06:27 (*.132.116.243)
TunguskA ㄴ 그렇죠. 저런 구성에 6만원 후반대면 상당히 파격적임에도 불구하고 (usb3.0포트가 없기도 하고;;)
디자인 때문에 사람들이 구입을 안한다던...;;
하얀동네에서 꽤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구매율이 낮았죠.
근데 전 디자인보다는 성능위주로 제품을 선택하는 지라... (심지어 소음도 신경 안씁니다. 그 옛날 바톤 2500 쓸때는 볼케이노라고 경악할만한 크기와 초고속 rpm의 초대형 쿨러를 사용한적도 있었;; 애초에 고소음 고성능 쿨러)
이게 플웨즈같은 곳에서는 아직 필테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쿨링 성능에 있어서 쿠거나, 브이렉스, 잘만z9 보다 훨씬 뛰어날 걸로 예상되는군요.
10만원 이하제품 중에선 빅타워급인 스텔스를 제외하면 거의 종결자가 아닐까 싶네요. 성능면에선...
디자인 때문에 사람들이 구입을 안한다던...;;
하얀동네에서 꽤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구매율이 낮았죠.
근데 전 디자인보다는 성능위주로 제품을 선택하는 지라... (심지어 소음도 신경 안씁니다. 그 옛날 바톤 2500 쓸때는 볼케이노라고 경악할만한 크기와 초고속 rpm의 초대형 쿨러를 사용한적도 있었;; 애초에 고소음 고성능 쿨러)
이게 플웨즈같은 곳에서는 아직 필테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쿨링 성능에 있어서 쿠거나, 브이렉스, 잘만z9 보다 훨씬 뛰어날 걸로 예상되는군요.
10만원 이하제품 중에선 빅타워급인 스텔스를 제외하면 거의 종결자가 아닐까 싶네요. 성능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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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