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style="height: 390px; width: 640px"><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OSxSyv4LC1c?version=3"><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object>


작은 쉽 하나가 전장을 뒤집는게 가능하다는걸 알려주는 좋은 트레일러같습니다.
(안뜨시면 http://www.youtube.com/watch?v=OSxSyv4LC1c&feature=youtu.be&hd=1 주소로 가세요)

침공하는 세력과 싸우기 위해 플릿이 나섭니다. 인터셉터들이 발을 묶고,
배틀쉽과 배틀크루저들이 화력으로 녹이는게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뿔사, 이건 함정이었습니다. 200여키로의 위치로 쏟아지는 적 함대!
FC(Fleet Commander- 플릿 지휘관)는 5번 행성으로 얼라인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적 함대와의 거리를 벌립니다.
초장거리 사격으로 아군을 녹이고 있는 와중에 FC가 인터셉터들에게 저쪽 함대로 돌파하라고 합니다.

결국 성공적으로 그 긴거리를 뛰어간 인터셉터에게 플릿원들이 0km 워프를 하게 되고,
근거리 데미지 세팅인 아군이 적 함대를 사각에서 신나게 때려잡습니다.

이브 온라인의 좋은 점중 하나는 그 어떠한 작은 함선이라도, 또는 어떠한 거대한 함선이라도, 당당한 역할이 있다는것입니다.


출처: http://www.eve-kor.com/277143


한글 자막 버전은

http://tvp.so/25543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거기에 있었습니다.

나는 거기에 있었죠 그때 그 전투에

해보면 정말 저런 걸 느끼게 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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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