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서 관심병 종자인 가짜예수라는 아이디의 중학생은,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이곳저곳에 올리고 다녔고,

이를 본 한 청년은 그에 대해 그림으로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결국 자신에 대한 관심에 너무 기쁜 나머지, 자신의 얼굴과 좋아하는 여자의 얼굴을 공개해서, 벌써 냄새를 맡은 디시인들이 그의 정보를 찾아서 털 준비를 하고 있네요.

사진은 안올리지만 그 일화를 그냥 웃겨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