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밤에 소포가 왔습니다만,
밧데리 충전 부족으로 하루 늦어졌습니다 -_-;;
(학교 갔다오면서 건전지 싸들고와서 지금 막 했습니다;)

정식 발매는 6월 30일이지만, 일본은 서비스정신이 뛰어나서 그런지 한정판 예약구매자들에게는 3일 일찍 보내주더군요 ^^;
감동먹었습니다 T_T

너무 허겁지겁하긴 했는데, 역시 디카내공의 정신은 관용의 정신으로 넘어가주시길 ;ㅂ;





악튜러스 패키지의 정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반판과는 다르지 않은 대신, 아래쪽에 있는 띠(?)만 새로 붙여준 듯 싶습니다.





정면샷입니다. 내공부족으로 흐리게 나왔군요 T_T





후면 샷입니다. 평범해보일수도 있지만 멋있긴 멋있습니다 ^^;





박스를 엉거주춤 세워서 찍어봤습니다;





박스 확대샷. 앞의 DVD는 플레이DVD입니다. 달랑 한장이죠;





눕혀서 엉거주춤. 책상에 올려놓고 대충 찍으려니까 힘들더군요 --;;





불만족스러워서 조금 가까이서 찍었습니다만, 보시다시피 되어버립니다 ㅡㅜ;




한정판 특별부록인 OST의 전면입니다. 무려 안은 3장이더군요;;
(그러고보니 내가 왜 안을 안찍었지? --;)





엉거주춤해서 후면 샷. 일본사람을 이 그림들 보면서 호러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닐지;;;(그래도 초반은 발랄한데 -_);;;





플레이 매뉴얼과 한정판 특별부록인 완벽공략집입니다. 무슨 두꺼운 책으로 줄 듯 해서 기대했는데 농담 세배 붙여서 흑백 찌라시입니다. 커흐흑 ㅠ_ㅠ;;;





후면 샷. 그래도 그림이 멋있으니까 기쁘더군요 ^^;;





찌라시로 껴 있던 Ys6 - The Arc of Napishtim - 의 광고입니다; 9월 27일 발매라는군요 +_+





후면 샷. 많이 흔들렸네요;;





라스트 라스트~ 전부 모아놓고 찰칵!



뭐 상당히 만족스런 패키지였습니다. 한정판이라고 치기에는 조금 부실한 면이 보인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참고로 가격은 운송비 포함 9030엔(약 10만원 --;;;)입니다.;;;;
(허우적 허우적~;;)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나름대로 변명(?)중입니다 ( -_);;

아쉽게도 30일부터 시험기간이라서 다다음주는 되야 제대로 만져볼 수 있겠더군요. 흑흑흑...T_T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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