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퇴근하는 김에 성산대교를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날씨가 서늘하고 황사가 있어서 전조등을 가까이서 보면 모래먼지가 흩날리는게 보입니다.

안양천으로 돌아올때 맞바람 맞으면서 25키로 겨우 밟았네요. 대신 도림천 들어가자 마자 바람이 없어져서 31키로까지 슝슝~!

그럼 즐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