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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
마음은 이해가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면 곤란합니다 emoticon_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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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티교수[못짱]
2011.03.16 21:18:24 (*.47.100.9)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루테늅 저 마음을 이해한다면
어떻게 반대로 대입해주면 적당하고 또 저런걸 이해한단 소리가 안나오게 될까요?
우선 루저는 XXX입으면 안된다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어떻게 반대로 대입해주면 적당하고 또 저런걸 이해한단 소리가 안나오게 될까요?
우선 루저는 XXX입으면 안된다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2011.03.16 23:16:10 (*.60.248.133)
구경꾼 루테늄 // 정답인듯요. 이도경 때도 '키 큰 남자가 좋다, 키 작은 여자가 싫다'가 아니라 '키 작은 놈은 패배자!'라고 해서 개까였고...
아 근데 이미 키 작은 놈을 루저라고 하는 시점에서 한번 까고 들어가네요. 좀 다르네...
뭐 적절한 비유 없나
여튼 별로 이해할만한 건 아닌 듯
뚱뚱한 여자가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걸 꼴뵈기 싫어하는 것까진 이해함. 저도 그건 꼴뵈기 싫으니까요.
근데 그걸 입밖으로 꺼내서 까고 나아가서 패고 하는 건 미친짓이죠.
아 근데 이미 키 작은 놈을 루저라고 하는 시점에서 한번 까고 들어가네요. 좀 다르네...
뭐 적절한 비유 없나
여튼 별로 이해할만한 건 아닌 듯
뚱뚱한 여자가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걸 꼴뵈기 싫어하는 것까진 이해함. 저도 그건 꼴뵈기 싫으니까요.
근데 그걸 입밖으로 꺼내서 까고 나아가서 패고 하는 건 미친짓이죠.
2011.03.16 23:17:24 (*.127.72.127)
루엘 구경꾼//생각으로야 뭘 못하겠습니까만은 행동으로 옮기면 병크란 의미에서 말한건데 뉘앙스가 이상하게 전달되나 보근영
2011.03.16 23:35:05 (*.70.165.18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24point (57%), 레벨:5/30"){kind=icon}
9년전쯤 밤10시에 여자친구가 보고싶다고 서울에서 택시타고 저희 동네까지 오는 와중에 거의 다 와서 큰길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상태일때
하늘거리는 살짝 반투명한 치마 입은게 섹시(속치마 존재)하다고 그 상태에서 덮칠려고 했던놈도있었는데...
파란불은
하늘거리는 살짝 반투명한 치마 입은게 섹시(속치마 존재)하다고 그 상태에서 덮칠려고 했던놈도있었는데...
파란불은
2011.03.16 23:36:40 (*.123.35.123)
준야 개인적으로 보기 싫어하는 거야 뭐 있을 수 있지요.
대놓고 면박 주고 때릴 수도 있지요 뭐.
그런 용자는 은팔찌 수여 받으면 될 일이지요.
대놓고 면박 주고 때릴 수도 있지요 뭐.
그런 용자는 은팔찌 수여 받으면 될 일이지요.
2011.03.17 00:06:20 (*.102.227.4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10point (15%), 레벨:3/30"){kind=icon}
렌 쩝...밤중에 택시 타기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사귀기 시작한 직후에 선물받은게 방범용 스프레이...쓸 일이 안 생기길 바랐건만 결국 사용할 일이 생기는 더러븐세상emoticon_04
그나저나 생각으로 그쳐야 할 걸 행동으로 옮기다니, 저 택시기사도 제정신은 아니지 싶어요.
그나저나 생각으로 그쳐야 할 걸 행동으로 옮기다니, 저 택시기사도 제정신은 아니지 싶어요.
2011.03.17 01:31:28 (*.47.100.9)
루테늅 이해하고 자시고 택시기사가 걍 병신임.
이해해줄 껀덕지도 없음.
남이야 내 미적감각에 어긋나게 입는다 해서 뭔상관?
그사람이 내 애인도 아니고 나한테 사겨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_=
저게 이해가 간다면 그것도 좀 웃긴거같음..
사실 좀 길게 적었는데 적은거 자체가 바보같아서 지웠네요 --
이해해줄 껀덕지도 없음.
남이야 내 미적감각에 어긋나게 입는다 해서 뭔상관?
그사람이 내 애인도 아니고 나한테 사겨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_=
저게 이해가 간다면 그것도 좀 웃긴거같음..
사실 좀 길게 적었는데 적은거 자체가 바보같아서 지웠네요 --
2011.03.17 02:37:46 (*.36.150.202)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49point (86%), 레벨:2/30"){kind=icon}
Ple 아니 그냥 뚱뚱한 여자가 확실히 미니스커트 입으면 보기 흉한건 보통 사실이고 그건 이해가가지만 때린건 이해안되는거아닌가 음냐 뭘 그렇게 왈가왈부 ㅡㅡ
2011.03.17 08:45:48 (*.47.100.9)
루테늅 미피/ 난 정말 궁금한게
"어떤 여자가 지나가던남자가 키작은데 붙은티 입었다고 기분나쁘다며 힐로 걷어참" 뭐 이런기사가 나와도
"웃자고 한 이야기네요"
"마음은 이해가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면 곤란합니다emoticon_15"
정도의 반응으로 끝날까요? 라고 묻고싶어요 .네
적어도 전의 레임 전례로 볼땐 저렇게 끝나지 않을텐데요..
"어떤 여자가 지나가던남자가 키작은데 붙은티 입었다고 기분나쁘다며 힐로 걷어참" 뭐 이런기사가 나와도
"웃자고 한 이야기네요"
"마음은 이해가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면 곤란합니다emoticon_15"
정도의 반응으로 끝날까요? 라고 묻고싶어요 .네
적어도 전의 레임 전례로 볼땐 저렇게 끝나지 않을텐데요..
2011.03.17 14:28:59 (*.201.111.117)
미피 루테늅 / 루엘님이 '아 나라도 걷어차버렸을텐데' 라고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기분은 이해가지만 안된다' '기모치와 와카루케도 다메다' 라는 전형적인 일본식 중용의 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본인이 저 택시기사를 이해한다는 마음으로 작성된 건 아니라는 거죠. 제 눈에는 오히려 루엘님이 선을 지키면서 택시기사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만. 아무리 인터넷이 야박하게 되었다지만 자기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너무 꼬투리잡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거에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면 뒷맛도 안 좋구요.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91point (74%), 레벨:1/30"){kind=icon}
허허이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