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황당했던건 그래놓고 자기들 단합회 한다고 수업 끝나고 학교서 술시켜먹는다고할때도 돈내라고 하던거..-_- 불참자들도 불참비.. 저런 상황되니 대학 왜 왔나 싶더군요
※ 2011-02-02 19:28:51 에 "카나에(zpdlgktkem)" 에 의해 수정됨
2011.02.02 20:02:23 (*.17.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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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을 하면... 차사고 여자를 만나고 등록금을 낼 수 있습니다.
2011.02.02 20:02:35 (*.17.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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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장학금 받는 사람에게 열폭할 이유는 없슴미다 ㅋㅋ
2011.02.02 22:00:38 (*.65.15.232)
에디오스
누가 지들보고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달랬나...
진짜 저런놈들 너무 싫어요, 저희때도(10년전-_-) 학생회비 안냈다고 종합강의동(저학년 유동인구 엄청난 곳) 벽에
전지 4장짜리로 큼직하게 안낸사람 이름이랑 학번 적어놨더군요.
쓰레기 같은 새키들 그거 뻔히 지들 술쳐먹는데 쓰는거 다 아는데 뭔 공식적인 돈처럼-_-;
2011.02.03 00:09:30 (*.150.74.5)
Rude
학회비 혹은 과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안다면 누구라도 안내고 싶어지는게 당연하죠. emoticon_15
2011.02.03 00:13:11 (*.150.74.5)
Rude
아무리 취업준비학원+직업소개소가 되어버린 대학이라지만,
애들 하는짓 보면 꼰대들보다 더한경우가 허다... 에휴...
2011.02.03 10:10:52 (*.171.53.13)
keaton
참 애매한 것이 학생회를 완전히 학교측 조직으로 편입시키자니 어용조직이 될 것 같고,
독립조직으로 놓아두자니 또 다른 정치권력기구가 되고,
없어도 상관없을까 싶지만 우리나라 대학들 하는 걸 보면 큰일날 것 같고,
일 년에 기천만원씩 내고 다니는 곳에서 어떻게 보면 엄연히 소비자인데 공급자에게 치이고 또 다른 소비자 권력기구에 까이고...
2011.02.03 12:30:20 (*.48.9.200)
J.W
대학교를 놀러가는 곳인줄 아는 바보들이 많더군요. 대학 등록금이 아깝다면 저리 못놀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