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춤으로(....)



테라가 유료화로 된다니 누님이 땅을치고 쿠션을 비틀며 괴로워하십니다

"이렇게 쌰방한 캐릭이 나오는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이엘프 궁수 유저) 라는걸 보니 그래픽 좋고 캐릭터 멋지고 이쁜 게임을 하고 싶은 모양
근데 딱히 안 떠올라.... 미안해요 누님

정액끊으면 되지만 신기하게도 [정액끊음->게임은 커녕 밥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빠짐->정액만료->여유로워짐]의 무한 루트. 3달 끊고 2분 접속>ㅅ<)
그래서 집근처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PC방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_-ㅋ
솔플좀 어떻게 수월해지고 클래스간 격차가 좁아지면 저도 즐겁게 하겠지만... 아니라면 다시 잡기 힘들듯


재미있는데 뭔가 좀 아쉽고 갑갑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게임인거같습니다' ~'
창기나 사제였다면 달랐으려나...;






막샷은 공중 부양(....)
절벽을 벗어났는데도 돌아다닐 수 있는곳이 꽤 있습니다
또 전진형 공격 스킬을 쓰다보면 종종 나뭇잎같은거에 낑기는(....) 경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