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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
2010.12.28 10:03:21 (*.128.6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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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 정말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신경쓰지 않고 밥이라도 배부르게 먹어가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윗분덜 드실꺼 좀 덜 드시는게 그렇게 어렵답니까?
참 생각들 하시는게 정말 그지같네염~ emoticon_07emoticon_07emoticon_07
윗분덜 드실꺼 좀 덜 드시는게 그렇게 어렵답니까?
참 생각들 하시는게 정말 그지같네염~ emoticon_07emoticon_07emoticon_07
2010.12.28 10:11:32 (*.122.15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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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로키 저도 굉장히 가난했었는데 그때는 애들이 착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저도 개념이 없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아했던 생각이 드네요.
그때는 급식은 아니었고 연탄 지원, 쌀지원 이런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갑자기 온 대형 연탄차를 보고 당혹해하시던 부모님 얼굴이 생각나는....
그때는 급식은 아니었고 연탄 지원, 쌀지원 이런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갑자기 온 대형 연탄차를 보고 당혹해하시던 부모님 얼굴이 생각나는....
2010.12.28 10:32:11 (*.146.164.54)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38point (79%), 레벨:5/30"){kind=icon}
카나에 어릴때.. 집이 가난하단걸 어떻게 안건지 반애 누가 알았더니 그걸 주위에 퍼트림..
그때부터 친구들이 다 떠남. 그게 초등학생때
뒤에서 수근거리기 시작하고 아예 대놓고 뭐라하는 애들도 있었음..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이사가자고 조르고 학교도 결석까지 했었죠
그리고 중학교를 조금 먼곳으로 갔음
그런데 같은 초등학교에서 올라온 몇명이 또 그걸 퍼트림
초등학생때의 반복
이런 패턴이 지금도 없을까요?
아주 널렸습니다.. 쩝.. 이러면 또 누군가가 까겠죠
그때부터 친구들이 다 떠남. 그게 초등학생때
뒤에서 수근거리기 시작하고 아예 대놓고 뭐라하는 애들도 있었음..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이사가자고 조르고 학교도 결석까지 했었죠
그리고 중학교를 조금 먼곳으로 갔음
그런데 같은 초등학교에서 올라온 몇명이 또 그걸 퍼트림
초등학생때의 반복
이런 패턴이 지금도 없을까요?
아주 널렸습니다.. 쩝.. 이러면 또 누군가가 까겠죠
2010.12.28 11:19:03 (*.198.29.18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61point (0%), 레벨:2/30"){kind=icon}
히로쿤 저도 생활 보호 대상자 인가?
그거였었는데 저는 그냥 당당하게 다 말했습니다. 가난하다고 그래서 학교 공짜로 다니고 보충비 야간자습비 안낸다고...
저희때는 급식이 없어서 저런건 모르겠지만 아마 있었다고 해도 같았을듯..
집은 가난한데 제 여동생은 쪽팔려서 죽어도 생활 보호 대상자인거 말할 수 없다고 해서 안내도 되는 돈 다 냈었죠.
사람마다 대처법은 틀리지만 완전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면 애들도 그닥 신경 안썼던 것 같아요.
그거였었는데 저는 그냥 당당하게 다 말했습니다. 가난하다고 그래서 학교 공짜로 다니고 보충비 야간자습비 안낸다고...
저희때는 급식이 없어서 저런건 모르겠지만 아마 있었다고 해도 같았을듯..
집은 가난한데 제 여동생은 쪽팔려서 죽어도 생활 보호 대상자인거 말할 수 없다고 해서 안내도 되는 돈 다 냈었죠.
사람마다 대처법은 틀리지만 완전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면 애들도 그닥 신경 안썼던 것 같아요.
2010.12.28 11:37:11 (*.101.89.65)
달봉이 고등학교때 편모가정으로 급식지원을 받았는데 그때 담임선생님이 하신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넌 급식도 공짜로 받으면서 금반지를 하고다니냐? 친구들 다있는데.......ㅠ
아버지 유품이었는데 말이죠...ㅠ
넌 급식도 공짜로 받으면서 금반지를 하고다니냐? 친구들 다있는데.......ㅠ
아버지 유품이었는데 말이죠...ㅠ
2010.12.28 17:22:29 (*.185.168.16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49point (22%), 레벨:3/30"){kind=icon}
panlil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고교시절 집은 어려운데 양아치 흉내내다 보니 무료급식 신청하는게 쪽팔려서 안한걸 본적이 있지요.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천재파티쉐
담임한테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생각을 해보면 차라리 안한 편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