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시간 정도 해보니..
캐릭터는 조금 작아진대신 게임이 스피디 해진 느낌입니다.
게다가 AI는 영악해져서인지-_- 적한가운데 뛰어들면 바로 시간차 다굴을 당하는 캐릭을 볼 수 있군요-_-;
[물론 난이도는 상급-_-]
전편에서는 모든 무장이 7개의 전투로 진행되는 식이였는데(군주는 10개의 전투)
이번에는 1장안에 여러개의 전투를 진행하게 되어있군요.
[물론 선택입니다. 맘만 먹으면 바로 바로 진행 할 수도 있군요-_-]
덕분에 플레이 시간 자체가 엄청나게 길어져 버렸습니다.-_-;
각각의 캐릭터로 스토리를 볼려면..쩝.-_-;[대략 40개 정도의 캐릭터인데-_-]
무기 렙업 시스템은 은근히 짜증도 나는 군요.
장수캐릭에게만 얻을 수 있는 데다가 콤보 넣는 도중 옆에서 겐세이 거는 거 때문에-_-;;;
그나저나 우리의 견휘누님은 언제 나오시나-_-;;
긁적 긁적....
견휘누님을 뽑아낼때까지 ~ 흐느적~
음성은 수준급인데 번역은 조금 짜증나는 군요.
"적장! 해치웠다." 라니.-_- "적장을 해치웠다."라고 해야 맞는거 아냐-_-^
[2편에서는 두번째걸로 했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