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를 발매되는날 구입해서 B개발사 직원들과 함께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 친구들은 베타때부터 상당히 오랫동안 즐겨온 지라, 꽤 능숙하게 플레이를 했지만 생전 첨으로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더군요. MMOFPS를 꽤 잘 구현해놓은 것 같지만, persistency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오래가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게 중론이더군요. 같이 squad를 구성한 동료들과 보이스챗을 ㅎ해가면서 싸우는 것은 꽤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스타워즈 갤럭시는 꽤 기대를 했습니다만, 베타를 깔고 튜토리얼을 마친후 타투인의 모스 아이슬리에 나서고 나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기존 미국 MMORPG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ㅇ있더군요. 쩝...
2003.05.27 18:48:10 (*.119.26.211)
plona
개인적으로 단점을 꼽자면 현재되는것이라곤 기지따먹기인 땅따먹기가 고작이라는것과 패키지 fps게임처럼 테크닉이나 기술등이 부족하다라는것 대규모 전투라는것이 숫자로 밀어부쳐 끝내는것이 고작이며 목적의식이 부족하며 최고의랭크인 배틀랭크20을 올린후 무엇을 해야하는건가? 등등아직 보완해야할점이많기는한데 개인적으로 플사를 만든 핵심개발원들 전다이나믹스 개발팀의 팬으로써 충분이 단점을 보완하며 완벽한게임으로 만들것이라는 믿음이있서서 크게걱정을 안하고있습니다.[믿는도끼에 발등찍힐지도..]
스타워즈 갤럭시는 꽤 기대를 했습니다만, 베타를 깔고 튜토리얼을 마친후 타투인의 모스 아이슬리에 나서고 나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기존 미국 MMORPG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ㅇ있더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