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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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ul
어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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境界式
2010.10.21 20:57:23 (*.91.137.3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00point (8%), 레벨:2/30"){kind=icon}
창아야 20대도 대학생/직장인 이렇게 나눠봤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실제 구매권수도;;
20대 초반의 남자들 .vs.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들 형태로 보이네요 ^^
20대 초반의 남자들 .vs.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들 형태로 보이네요 ^^
2010.10.21 21:45:13 (*.150.74.5)
Rude 남자들이 다 오타쿠..는 아니고 이게 우리나라 문화계 전반의 현실이죠.
남자들 구매 도서가 저렇게 나오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오타쿠가 아니고서야 대부분이 데이트 할때 빼곤 문화생활에 돈을 쓰질 않으니...
음악, 공연, 전시, 영화등 문화계 전반에서 여성 위주의 마케팅을 펼치는건 남녀 차별하겠다는게 아니라
실제 수요가 대부분 여성이기때문에 그런거죠.
남자들이요? 문화생활에 능동적으로 돈쓰는 남자가 얼마나 됩니까. 솔직해집시다.
남자들 구매 도서가 저렇게 나오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오타쿠가 아니고서야 대부분이 데이트 할때 빼곤 문화생활에 돈을 쓰질 않으니...
음악, 공연, 전시, 영화등 문화계 전반에서 여성 위주의 마케팅을 펼치는건 남녀 차별하겠다는게 아니라
실제 수요가 대부분 여성이기때문에 그런거죠.
남자들이요? 문화생활에 능동적으로 돈쓰는 남자가 얼마나 됩니까. 솔직해집시다.
2010.10.21 21:53:00 (*.153.177.24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63point (40%), 레벨:3/30"){kind=icon}
20대 남자랑 여자부터 분석해야죠...
대학가서 취직준비하거나 취직하거나 취직으로 가는 여자들
대학가건 말건 어쨋건 군대란 벽이 존재하는 남자들
군대간 사람들 다 빼버리고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20대 초반에 여자들이 공부하는거부터 다시 하겠죠...
뭐 그게 아니더라고 꼭 20대 여자들이 더 높다 어쩌다 하긴 좀 그런게
20대 여자들 책 종류부터 보자면 웃기네요 죄다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거나 뭐 ...
문학류는 거의 없지 않나요? 문화생활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대학가서 취직준비하거나 취직하거나 취직으로 가는 여자들
대학가건 말건 어쨋건 군대란 벽이 존재하는 남자들
군대간 사람들 다 빼버리고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20대 초반에 여자들이 공부하는거부터 다시 하겠죠...
뭐 그게 아니더라고 꼭 20대 여자들이 더 높다 어쩌다 하긴 좀 그런게
20대 여자들 책 종류부터 보자면 웃기네요 죄다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거나 뭐 ...
문학류는 거의 없지 않나요? 문화생활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2010.10.21 21:55:20 (*.153.177.240)
그리고 딱히 음... 책의 질적으로 뭐 딸린다고 하기엔 장르가 너무 다르지 않나요
장르의 문제를 들먹이면 들먹였지 책의 질을 따지긴 좀 그렇습니다
라이트 노벨이라고.... 꼭 고까운 시선으로만 봐야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이건 판매량인데... 20대 중반이면 이미 졸업하는 여자들과 20대에 많은 부분이 대학교에 붙어있는 남자들이런것도 비교해보면
대학에서 보는 책도 같이 집계해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죠...
장르의 문제를 들먹이면 들먹였지 책의 질을 따지긴 좀 그렇습니다
라이트 노벨이라고.... 꼭 고까운 시선으로만 봐야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이건 판매량인데... 20대 중반이면 이미 졸업하는 여자들과 20대에 많은 부분이 대학교에 붙어있는 남자들이런것도 비교해보면
대학에서 보는 책도 같이 집계해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죠...
2010.10.21 22:11:12 (*.153.177.240)
다른 측면으로 봐보자면
인생에 중요한 20대에 철학이나 종교서적이 한개도 없고 돈 아니면 가십거리 뭐 이렇게만 죄다 보고 다닌다는 해석을 내놓고
이나라 20대는 도데체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거냐!!! 라고 할수도 있죠
보기 나름
해석 하기 나름
접근 하기 나름
인생에 중요한 20대에 철학이나 종교서적이 한개도 없고 돈 아니면 가십거리 뭐 이렇게만 죄다 보고 다닌다는 해석을 내놓고
이나라 20대는 도데체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거냐!!! 라고 할수도 있죠
보기 나름
해석 하기 나름
접근 하기 나름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84point (23%), 레벨:5/30"){kind=icon}
준야
2010.10.21 22:14:24 (*.160.68.250)
signul 너무 진지하게들 접근 하시는데 농담으로 한 말임다;; 제일 절망스러운건 저 20대 남자의 편중치에 일조하고 있는 제 자신... 으앙!!
2010.10.21 22:46:33 (*.171.53.13)
keaton 여기 오시는 분들이 저쪽 계통과 관련된 분이 많아서 그런가요? 저런 게 현실이라고 하기에는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서 저런 책들을 보는 사람이 지금까지 거의 없었습니다.
애니나 게임관련 종사자 분들이 주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남자분들은 거의 관심도 없는 걸로 압니다.
아, 물론 대학생은 잘 모르겠네요.
애니나 게임관련 종사자 분들이 주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남자분들은 거의 관심도 없는 걸로 압니다.
아, 물론 대학생은 잘 모르겠네요.
2010.10.21 22:52:28 (*.194.201.124)
피치카토 여자들쪽에 보이는 책들 대다수가 제목부터 우물효과의 극치를 달릴듯한 책들만 보이네요. 전에도 몇 몇 주변 분들중에 그런류의 책들만 보는 분들을 본 적 있지만, 그런분들..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기 스스로의 생각으로 사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너무 비약적인긴 하지만 속으로 생각하는 정도니까 너그러이.).. 저런책들 읽고 자기 주관이 없다면 오히려 그게 더 문제일수도 있는듯..
라이트 노벨은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키노의 여행 이렇게 두 종류를 본적 있는정도 이지만, 무시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빠~!!
라이트 노벨은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키노의 여행 이렇게 두 종류를 본적 있는정도 이지만, 무시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빠~!!
2010.10.21 23:22:13 (*.120.19.122)
Pado 인터넷 서점 통계인 모양인데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인터넷에서 책을 구매하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각날 때 오프 라인에서 많이 사죠. 게다가 회원 가입 따위는 잘 하지 않습니다. 회원 가입하고 인터넷 구매하는 층들은 아시다시피....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 분들은 압도적으로 인터넷 구매를 선호합니다. 사서 가방에 무겁게 넣고 오는 자체가 짜증이 난다나 뭐라나.. -_-a 어쩌다 오프 라인에서 책을 살 때도 회원 가입하고 할인 혜택을 꼭 보려고 하죠.
여하튼 결론은 - 이 포스트 떡밥은 왜곡된 통계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성 분들은 압도적으로 인터넷 구매를 선호합니다. 사서 가방에 무겁게 넣고 오는 자체가 짜증이 난다나 뭐라나.. -_-a 어쩌다 오프 라인에서 책을 살 때도 회원 가입하고 할인 혜택을 꼭 보려고 하죠.
여하튼 결론은 - 이 포스트 떡밥은 왜곡된 통계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0.10.21 23:22:41 (*.37.109.86)
W-T 제 경우는 여자쪽에 보이는 책같은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땡이니까요.
사실 저런걸 본다기보다 그냥 신간쪽에서 랜덤대출해서 보지만.
저쪽걸 두고두고 보기에는 내용이 없는게 많........
라노베는 재밌기라도 하지.
사실 저런걸 본다기보다 그냥 신간쪽에서 랜덤대출해서 보지만.
저쪽걸 두고두고 보기에는 내용이 없는게 많........
라노베는 재밌기라도 하지.
2010.10.21 23:44:36 (*.12.25.87)
레이사랑 양쪽 다 제법 읽어본 저의 입장으로는... 인문쪽 책은 괜찮은 책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대부분이 재미도 없고 얻는 것도 없는게 많았어요. 믿을 만한 사람 추천받지 않으면 진짜 도움이 될만한 책 찾기 힘듦. 그에 비해 라노베는 재미라도 있는게 꽤 많아서 좋았음.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57point (98%), 레벨:1/30"){kind=icon}
프로미넌스
Zenon
2010.10.22 08:31:42 (*.196.163.93)
자두IQ84는 재밌더군요. 역시 검증된 책 하루키.. 추천합니다.
요새 주로 보는 책은 사회과학, 과학류가 많네요.
그런데 왜 이 글의 내용으로 인해 남자가 열폭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책(=문학)을 위주로 보는것, 용기 심어주는거 말고 거의 아무쓸모없는 자기계발서 보는것...
대체 무슨차이죠? emoticon_13
※ 2010-10-22 08:35:09 에 "자두(jard)" 에 의해 수정됨
요새 주로 보는 책은 사회과학, 과학류가 많네요.
그런데 왜 이 글의 내용으로 인해 남자가 열폭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책(=문학)을 위주로 보는것, 용기 심어주는거 말고 거의 아무쓸모없는 자기계발서 보는것...
대체 무슨차이죠? emoticon_13
※ 2010-10-22 08:35:09 에 "자두(jard)" 에 의해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