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투핸드 퀴큰을 익히고 있습니다

컴퓨터 두드린지가 10년이 넘었는데 부끄럽게시리 오른손은 아직도 모두 다 쓰지 않고 타이핑을 쳐왔었거든요.

코딩한다고 영타치는게 요즘들어서 슬슬 검지손가락 손등이 아파지기 시작해서 과감히 타자 스타일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만생각해보면 왼손만 다 쓰고 오른손은 독수리타법 비슷하게 쓰면서 한타 500타 왔다갔다하고 영타 200타 넘어갔던게 참 신기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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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스켓님이 알려주셨던 발두르 블릿 X가 요즘들어서 갑자기 다시 재밌어졌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처음 다시 손대니까 68판까지 가는데,

그 이후로는 65판을 넘기기가 힘들군요. 뭔가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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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게임 프로그래밍 가이드' 라고,

겜 프로그래밍 책을 하나 샀는데 보통 다이렉트 드로우나 다이렉트 3D를 중점으로 바로 들어가는

여타의 책들과는 좀 다르군요.

콘솔 텍스트 게임 프로그래밍 관련부터 시작하는데, 그 앞에서 C++ 기초부터 상세하게 가르치는것이

상당히 괜찮은 책 같습니다.
클래스 만드는법과 프리프로세서 같은건 어물쩡 설렁설렁 서술하는책이 많은데 그런것까지도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물론 완전 기초도 많이 나와있고..


근데 은근히 좀 아스트랄한것이, 이 책에서 마지막에서 만드는 겜은 알카노이드입니다[...]

책 한권에서 첫 기초부터 가르치다보니
'기초부터 가르친다고 말한 주제에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난이도가 쑴풍 뛰어버리는 사태는 피한다'
는 주의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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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로 웹서버 만들고 관리하는 법 나와있는 책 추천부탁합니다.

일단은 톰캣과 아파치는 붙여놨지만서도, 리눅스 웹서버 돌리는걸 관리하는 자체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상태에 가까운지라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