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남자는.."을 읽고 그냥 재미없어 던져버렸다면.. 정상인.
2단계: "남자는.."을 읽고 조금 이나마 재미를 느꼈다면.. 오타쿠의 기질이 보이는 사람.
3단계: "남자는.."을 읽고 무척 재밌다고 느꼈다면.. 오타쿠로의 각성직전.
4단계: "남자는.."을 읽고 '이건 내 얘기다.'라고 느꼈다면.. "넌 이미 오타쿠다."
개인적으로는 그 작가의 사생활 얘기가 너무도 웃겼던..>ㅅ<
('무슨 만화를 그리세요?' 라는 여성의 말에 '판타지요'라고 대답하는게..-ㅅ-)
아, 국내판에서 "또라이"라고 씌여진 부분이 원래는 '오타쿠'입니다. 참고해두세용~☆
('오타쿠'는 '매니아'에 가까운 의미인데 '또라이'라고 번역한 센스에 원츄~ ;ㅅ;乃)
개인적으로 "남자는 불끈불끈"이라는 만화도 추천..(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