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한국식 문법 위주 공부는 정-말 불필요 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많이 접하고 많이 듣는게 중요하겠죠 ^^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어지간한 집중력이 아니면 본토가 아닌 한국에서 영어를 익힌다는 것은
힘든거 같습니다. [영어 못하는 상태에서 CNN 같은거 보다 졸죠 ^^]
아무튼-
1) 많이 듣는다
2) 단어를 외운다
3) 책을 읽는다
4) 에쎄이 연습을 하고, 선생님을 구해 교정을 받는다
이런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거 같네요 ^^
사실 문법은 따로 공부 안해도...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죠.
하지만 내신이 중요한 한국에서는 역시 힘들죠 ㅠ_ㅠ
[사실은 국내 영어 선생님들중 실제로 영어를 하시는 분은 극히 드물다는 현실..]
너무 뻔한 소리만 하다 갑니다 ^^
그럼~
그나저나 예~전에 그 책 쓰신 분한테 독어 과외를 받았는데... 공부 노하우.. 그분이 만드신게 아니라.. 어느 독일 책에서 퍼오신거더군요.
아직까지 안걸린게 신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