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특촬물 재미나게 봤지만 나이 먹으면서 멀리하게 됐는데

3년 전에 가면라이더를 첨 접하고 완전 빠졌어요

전대물처럼 유치하지 않아서 더 좋았죠

그런데 요즘 추세에 맞게 가면라이더도 점점 타겟팅이 애들 쪽으로 변해가면서

뭐랄까 진지한 요소가 점점 사라지고 코믹하게 변해가는 거 같아 맴이 아픕니다

아래 소리는 새 가면라이더 '오즈'의 변신음인데... 아 이게 뭐야 ㅠㅠ










...근데 자꾸 들으니 묘한 중독성이;; 아 이놈의 반다이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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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용사 프리니 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