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들의 땅갈라먹기, 세력다툼과 상관없이 저분들에게는 생판 남의 나라,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게 해주신 분들이죠.

전세계 역사 어딜 뒤져보아도 생판 남의 나라의 전쟁에서 이렇게 수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희생해가면서 지켜준 전쟁은 없었죠.

국적도, 말도, 생각도 다르지만 우리에겐 구국의 영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