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결혼을 안 할까요?
하긴 제가 저렇게 생겼으면 저도 그딴거 안 하겠지만요.
조인성 강동원 원빈 등등 한반도에 수많은 꽃미남들이 존재하지만
아직 정우성 형님한테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지금까지 한번도 스스로의 성 정체성을 의심해본 적이 없지만
재작년 놈놈놈의 정우성을 보면서 혹시 내가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살짝 혼동이 온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드라마 찍는다던데 폭풍기대중..

한줄요약: 정우성 짱

빛과 공기가 남아있고, 친구와 사랑이 남아 있으면 절망할 일이 무엇이랴.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