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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이브캠 링크



원유 유출은 4월 20일부터 잠시도 멎은 적이 없음.
3곳의 철제 파이프에서 꾸준히 꾸준히 펑펑펑펑 샘솟고 있음

원유 유출이 멈춘것처럼 보엿던건 그저 작업중이라 카메라가 다른 곳을 비추고있었던 것



4월 20일 석유 시추시설에서 폭발사고&2일뒤 침몰+바다속 1500미터 지점에서 원유 유출시작
              시추시설에서 작업중인 작업자 11명 사망.

4월 22일 시추시설 모습 ap 연합뉴스
http://imgnews.naver.com/image/001/2010/05/15/PAP20100515039601008_P2.jpg

4월 24일  로봇들로 바다속 1500미터 지점에 있는 원유 유출 제어기를 가동하려고 했지만 실패.


4월 25일 촬영한 위성사진.

5월 1일  4개주 비상사태 선포,  루이지애나.플로리다에 이어 앨리배마 미시시피주

5월 7일   4층건물 크기의 거대 돔을 설치. 돔 에서 기름을 빨아들일 계획이었지만. 하이드레이트로인한 실패우려. 작업중지.
            
5월 16일  원유사 나오고있는 직경 53cm(......)의  수직 파이프 입구에 직경 10cm(........) 튜브연결해
              유출된 원유의 일부를 회수하기 시작 , 유일하게 성공한 방법이지만. 효율이 거지라서 9일만에 작업중단.

5월 17일  다른 방법들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1.6km떨어진곳에 감압유정을 뚫어서 사고유정의 압력을 낮추는 계획.
              시추시작.

5월 25일 유정의 폭발방지기에 점토함량이 높은 액체를 쏟아부어서 막고 시멘트로 봉인하는 "톱 킬" 방식을 시도했지만
             사흘만에 실패

6월 1일   유정의 손상된 수직파이프를 절단하고 그위에 차단 돔을 설치한뒤에 돔에 연결된 파이프로 원유를 빼내는 작업시도
             하지만 파이프도 못자르고 같은날 오후에 실패.

6월 19일 유출 회사 BP의 최고경영자 헤이워드 CEO 휴가내고 일가족과 영국 남부섬에서 요트경기 관람(같은날 오바마는 골프치러감 :Q )

6월 28일 텍사스 알렉스로인한 재난사태선포

6월 29일 대서양 허리케인 알렉스로 인한 사고지역에 허리케인 경보. 원유회수장치의 설치와 원유 분산제 살포가 중단.
             방제작업배들 전부다 대피, 인근해역에 유츌된 원유가 파도를 타고 방파제를 넘어 육지까지 올라옴.


허리케인 '알렉스' 로 인한 2차 피해는 생각 보다 크지않았지만.
알렉스는 제일 약한 등급의 허리케인이었고
일년에 10여차례나 오는 허리케인중에서 올해 첫 허리케인ㅋ : )
앞으로 적어도 10번 이상은 사고해역 근처를 지날듯.         

그리고 그때마다 작업 선박들과 장비들은 철수,
그로인해 작업은 10여일식 늦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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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km 떨어진곳에  다른 유정을 설치유체를 넣어서 감압작업을 한다는데  
              그 작업하는  8월달까진 사실상 포기 상태.
              최악의 경우 2년 4년 동안 계속 될꺼라는 예측도 있음




오바마는 사건이 터지자마자 바로 심에에서의 석유 시추금지령을 내렸지만 위법 판결.

4월 20일에 금지했던 해저 유정 시추가 6월 3일부터 다시 재개.


미국 루이지애나에 내린 기름비 '의혹' 영상.
기본적으로 기름은 절대로 비로 내릴수 없지만...
방제작업용으로 뿌린 중화제랑 섞여서 증발 됐을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