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힘듭니다.

시험도 망치고...

친구관계도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맨날 복학생들끼리만 따로 논다고 한 지가 언제인데, 이젠 복학생들도 패가 갈리기 시작.)

오늘 저희 반에서 작은 균열이 있어서 5명 중 3명인.. 저와 제 친구 두명은 이렇게 피씨방에 앉아 글이나 끄적끄적 쓰고 있답니다.



... 여자가 그렇게 좋냐?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재밌냐? 응?...
디씨의 어떤 사람이 이렇게 쓰는게 ... 오늘따라 나도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부킹하러 간다고 쫑파티 안하고 나이트가면 좋냐?응? 좋냐?응? 좋냐?응? 좋냐?응?





.... 공부나 하며 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