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기독교의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본 나로써는 부정적인 면만 보고 기독교를 비난하는것에 참지는 못하겠군요.

물론 제성격도 종교논쟁을 하자는것에 물러서는 성격이 아니라서 말이죠..

한마디 해드리죠..

어디서 그렇게 부정적인 면만 잔득 보셨는지 모르지만

그건 일부입니다. 아주 자신의 틀에 맞춘 일부만 보고서는 전체를 비난한다는건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면만 있는 교회라면 기독교는 대한민국에 뿌리 박지도 못했을 껍니다. 설마 기독교는 멍청한 사람만 모여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물론 긍정적인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긍정적인 면을 못보고 지나친건지, 스스로 색안경을 먼처 쓰셨는지부터 알고싶군요. 제가 보아온 기독교도 부정적인 면이 있었죠.
장로를 하기 위해서 뒷거래를 한다던지, 스스로 파가 나뉘어서 싸움을 한다는 것도 봐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데님파웰님이 보시기에 어쩔수 없는 예수쟁이 일지도 모르겠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은 어렸을때 아셨던 부목사님이 목사님이 되면서 그 교회로 가족이 옮겨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만(개척교회입니다) 장점만 모여있는 교회라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정작 궁금하시면 한번 오셔서 긍정적인 면을 보셨으면 하는군요.

현거래, 비매너등이 있는 온라인게임의 부정적인면만 봤다고 온라인게임은 하지도 말아야 한다 라고 하실껍니까?

지금 기독교는 부작용을 없애고 다시 새롭게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 목사님도 정말 참교회가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시고 가르치시고 계시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