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5750은 솔직히 돈 생각하면 좀 그렇고.. 조금 더 보태서 4870 중고 사는게 낫습니다. 발열이랑 전력소모 포기하면요.
2010.04.28 08:37:25 (*.139.178.38)
CamilleBidan
전력은 일반 가정집에서 제품 가격 차 만큼 뽑으려면 emoticon_17
2010.04.28 08:40:47 (*.196.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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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08:58:15 (*.19.122.87)
옛날사람
hd5xxx는 그냥 빨리 지르는게 남는 것,
페르미가 완전 삽질중이라 ati가 가격 내릴 일은 없을듯,
hd6xxx시리즈가 올해 말이나 내년에 나온다해도 엔비디아가 계속 '고성능'드립치면서 삽질하면 ati의 5xxx시리즈도 많이 내릴일도 없을 것 같고..
ati의 가격 다운을 위해 엔비디아를 응원해야할때입니다.
2010.04.28 09:20:12 (*.138.27.141)
진룡
예전엔 엔디비아 가격다운을 위해 ATi를 응원했는데 이젠 상황이 역 to the 전!
이녀석들은 글픽카드쪽은 이렇게 잘 나가면서 왜 CPU쪽은 계속 크리에 크리를 맞고 있는 걸까요-_-;
2010.04.28 09:53:14 (*.130.28.2)
mitoo
1번 사양에서 유니텍770테미스&5770중고&FSP 450w&히로이치 케이스로 바꾸면 지난 주에 지른 컴퓨터 견적이네요..5770이 쿨매로 16만까지 나와서;
라나푸스까지 성공해서 대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emoticon_11
2010.04.28 10:54:50 (*.172.16.12)
스틸싫다;;
그러니까요. 일반 가정집에서 전력소비 적은거로는 어지간한 수준으론 덕볼거 없으니까 4870 중고가 낫단 이야기. 다만 스타2의 경우는 4천대랑 궁합이 안맞긴 하다더군요.
아, 그리고 GTS250 숏바디로 넣을거면 차라리 불도저 말고 에스프레소도 괜찮습니다. 정말 통기가 잘 되는 케이스라. 다만 하단 파워라 짜증스러운 점이 있긴 함.
그리고 애즈락 보드는 절대로 비추천입니다. 씨피유의 전압 변동 폭도 지나칠 정도로 크고(인텔 고급형 보드쪽은 그나마 나은데 AMD쪽 보드는 엄청나게 심합니다.), USB 전력 출력이 형편없어서 외장 하드도 제대로 안굴러가기로 유명하죠.
보드의 내구성 역시 영 신통치가 않아서 애즈락에서 나온 보급형 가격대의 제품이 오래가는걸 몇개 못본거 같습니다.
2010.04.28 11:45:27 (*.196.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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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락 AMD보드 1년넘게 사용중인데 CPU전압 출렁임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쪽에서는 별 문제 없는듯 합니다. 오버도 잘되고.. 바이오스 설정도 세세하게 되서 만족하며 쓰고있네요;;
애즈락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리..
2010.04.28 18:17:52 (*.139.178.38)
CamilleBidan
애즈락 보드 괜찮습니다
아수스 자회사라 아수스 제품들과 부품 공유하는것도 많고
파코즈 가보시면 알겠지만 특유의 제품 컨셉 때문에 신도들도 많은 회사죠
2010.04.29 08:34:14 (*.172.16.12)
스틸싫다;;
전압 출렁임 부분은 끝내주게 유명한거고, 사실 모르는 분이 많은데 애즈락 계열 메인보드의 USB 포트 관련 문제들은 찾아보시면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고질적인 문제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