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신도림역에서 밤 11시 쯤 집으로 가는 까치산행 열차를 기다리다가
술이 얼큰하게 취하신 아저씨가 담배를 피시더라구요..;

사람도 굉장히 많았는데, 다들 황당해선지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음..

아이폰으로 전화받는척 하며 찍었습니다;;


먼발치에 공익도 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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