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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전문 업체인 아이리버(대표 이래환)는 새 MP3CD플레이어(모델명:iMP-550)를 개발, 다음달 중순경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할 iMP-550 슬림X는 아이리버가 내놓은 슬림형 MP3 CD플레이어의 3번째 모델로 두께가 지금까지 다른 CDP를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7mm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리버의 슬림X시리즈는 미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닷컴에서 MP3CD플레이어분야에서 2년간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40만대 이상 판매됐다. 아이리버는 iMP-550 역시 인기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품의 주요 특징은 연속재생시간 55시간, FM라디오 수신, 광출력(Optical Out)을 지원 기능을 보유, MD나 다른 기기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MP3, WMA, ASF 등을 지원하는 멀티코덱 방식이며, 펌웨어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이번 출시할 제품이 이미 이미 유럽과 일본, 그리고 홍콩 쪽에 상당량의 공급계약을 따놓고, 제품 공급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판매 예상가격은 24만7000원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크어어어.... 멋진 디자인과 황당하게 좋은...스펙들.... 사고 싶어서..

홀까닥... 할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 검은색이란~~ 왠지 모르게

품격이 느껴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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