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덕후들의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를 잘 이해합니다. 왜냐면..저도..;ㅂ;)

여튼 이게 자게서 전에 말했던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게임인데요..
정말정말 하면서 지쳤지만..

위의 저런 대사들 때문에(..)
애증으로 아랫총각과 엔딩까지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전체이용가인것만같은 게임이라서
밋밋(?)했지만 나름 즐거웠어요...(하지만 마왕은 치트키로 쓰러뜨렸다능거;ㅂ;)

비주얼+닭살=WINNER

ps:키미를 자네라고 번역한 자를 방법하고 싪습네다! 차라리 그대라고 하지 그랬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