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ameproof.com/zboard/zboard.php?id=group&no=35353

헐...이것마저 수비범위라니...... ㄷㄷ

때린놈도 때린놈이지만 후드티 입은 사람은 자기 팬이 맞고있는데 웃네요 ? emoticon_13

표절건도 그렇고 폭행건도 그렇고 씨엔 멤버들 보단 소속사가 욕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관리를 못해서 활동에 지장을 주는거 같은대 sm처럼 멤버가 직접 사고 친것도 아니고
씨엔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신인 입장에서 타이틀 곡 선정은 거의 소속사가 시키는대로 하고 매니저가 팬폭행 하는것도
멤버들로선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한는대...

매니저 잘못.. 딱히 저애들 잘못도 아니고..;

아 fnc얘기를 한다는게 안써놨네요... fnc가 가지가지한다는 거였슴다. 표절에, 인디밴드 모욕에, 팬 폭행에...

안녕하세요. FNC Music 입니다.

먼저 설날 연휴 좋지 않은 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CNBLUE 매니저 영상은 2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주차장에서 KBS '뮤직뱅크' 리허설 직전에서 있었던 상황이 담긴 영상입니다.
그 날 CNBLUE가 탄 승합차가 주차장에 도착하자 수많은 팬 여러분들이 CNBLUE를 보기 위해 차량에 몰려들었습니다.
이에 매니저가 길을 터줄 것을 요구했지만, 너무 많은 팬들이 차량 앞까지 바짝 몰려들어 KBS안으로의 진입이 불가능했습니다.
시 간이 지체되고 신인가수로서 리허설에 늦지 않게 가야하는 매니저는 많은 팬 분들로 인해 진입이 힘들어 곤란한 지경에 놓였으며,
CNBLUE가 KBS안으로 진입할 수 있게 도와주시던 KBS의 청경분들마저 많은 팬들로 인해 뒤로 밀려나게 되어 전혀 상황이 통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CNBLUE 멤버들은 방송사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기 시작했고, 첫번째로 내리던 이종현군의 후드티의 모자를 한 팬이 앞으로 거세게 잡아당기자 이종현 군이 넘어질 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마침 계속된 진입시도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매니저가 이종현 군을 넘어트릴 뻔 했던 팬을 향해 과격한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과격한 행동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현재 물의를 빚은 매니저와 FNC MUSIC 전 직원들은 해당 사건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또한 해당 매니저는 이번 일로 징계를 내렸으며 책임을 질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니저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분들께서 '이종현군은 매니저가 팬을 향해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에도 웃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종현이 신인으로써, 팬들에게 옷이 잡혀 넘어질 뻔한 상황을 처음 접해 본 까닭에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나온 표정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니저가 과격한 행동을 하는 동안에 이종현 군은 상체를 앞으로 깊이 숙이고 있었기에 매니저의 행동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이종현 군은 특히 팬에 의해 후드티의 모자가 앞으로 당겨진 영향으로 모자에 얼굴을 가려 시야가 좋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이종현군이 팬들이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웃고 있다'는 지적은 결코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CNBLUE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사과 말씀 드리오며, 더욱 노력하는 FNC Music이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연휴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뭐라는건지 정말.....

Rude//한마디로 매니저가 사람팬건 맞는데 걔들이 먼저 맞을짓을 했음.

팬들이 맞는데 웃은게 아니라 뭐가 뭔지 몰라서 웃은거임.

.....뭐 이런의미?

Dream Faller/ 그렇죠. 거기다가 전 당연히 어제 일일거라고 생각했는데, 11일이었다는게 더... 그냥 이슈화 안되면 조용히 넘어갈 생각이었던거죠. 그러다 인터넷에 올라오니까 부랴부랴 사과문...

그게 문제가 아니고 폭행아님?
바로 경찰 고고싱 해야하는거 아님 저거면?

폭행죄는 당연히 성립되고 공개적인 자리였던만큼 민사로 정신적인 위자료 청구 소송을 걸어도 될듯...

ㄴ하지만 우리 오빠 소속사를 고소할 수는 없음. - 팬 (아마도...이럴듯)

넘어질뻔한건 절대 고의가 아니었지만 저건 엄연한 고의아닌가요? 사람을 죽이듯이 패네요 진짜

스플래쉬 이펙트 넣고 싶다

맞을짓을 하긴 했네요.

매니저부터 어떻게 좀

아는 사람 말로는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강경하게 나가지 않으면 매니저가 욕 먹는다는군요.
누가 먼저 잘못했냐를 따져봐야 결국은 매니저가 잘못한 거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호신술같은 거 배워서 저지하지 못하는 거라면 저렇게라도 해야한다고 합니다.
(카더라 통신입니다.)

빨간 점퍼는 움찔 했슴니다......
ㄷㄷㄷㄷㄷ
100...100.....@ ㅅ @;;;

지나가는이/ 아는사람중에 모 유명연예인 매니저분이 있습니다...만 팬을 등지고 몸으로 막으면 왠만하면 다 밀어낼수 있다던데요.

Rude // 그분 체격이 최홍만 급인가보군요

사람 밀어내는거는 전경들만큼 많이 해봤겠습니까마는 맨날 밀려나는 전경들이 약골이라 그런가요

해리쿠터/ 시위하는사람들이 죽자고 미는거랑, 몇몇 소녀팬들 달려드는거랑 같습니까;;

Rude// 동방신기 니혼갈때마다 팬들막아본 전경이었던 사람입장으로 동방신기가 눈앞에 캐치되면 신동급 체격의 소녀팬 위주로 시위하는 사람들이 죽자고미는거보다 더 거세개 씨X새끼야 비켜등등의 갖은욕과 할큄등을 당하면서 몸으로 밀어부칩니다. 애초에 그런 유명연예인이면 강한친구들 소속분들이 저희가 뚫려도 저동영상보다 더 확실하게 제압해주지만요emoticon_17

몇몇 소녀가 아닙니다 지금 장난 하시나요 광분한 소녀죠...

지금 저 영상 어디에 광분해서 몰려드는 소녀떼가 있다는겁니까-_-;; 여러분이 주장하시는 '맞아도 될만한' 혹은 '저렇게라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게 제가 보기엔 자기한테 스친이유 다섯가지 대라던 최모군이랑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요.

징그러운 빠순이들...
매니저가 불쌍

그냥 팬들 모르는 지하터널입구를 만들면 될일 아니한가?

누가누가 더 병신같나~

넘어뜨리다?? 저 영상 자세히 보면
넘어질뻔했다는 애는 다리 유심히볼시에
그냥 굽혔다가 일어난 형태지 넘어질정도로 휘청휘청한건 아닌데= _=